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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일과 동일한 근무환경인데, 월급 100만원 주는 직장(A)과,
120만원 주는 직장 (B) 이 있다면 ................
당연히 B 를 선택한다.
- A 직장은 내가 살고 있는 집에서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고,
B 직장은 출퇴근에 하루 2시간 소요되고 한달 교통비가 20만원 필요하면?
공해 발생하지 않는 기업(A)이 100 의 부가가치를 생산하면, G D P 100 이다.
대기오염, 소음을 발생시키는 기업(B)이 100 의 부가가치를 생산하고,
발생시킨 공해를 제거하기 위해 20 의 비용을 지출하면 G D P 는 120 이다
B가 A 에 비해 20 % 경제성장을 이룬, 성장동력기업이다 는 것이
명박근혜의 '경제성장론'이다.
텃밭을 가꾸어 무공해 작물을 가족끼리 오손도손 맛있게 먹으면?
경제지표에 잡히지 않는다. --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은 제로이다.
텃밭농사 파엎고 시장에서 구입해서 먹으면 ? ... 경제성장에 포함된다.
가정주부의 세탁, 육아, 요리 등 가사노동은 GDP 에 계상되지 않지만,
맛벌이로 고생하며 빨래는 세탁소에, 육아는 어린이집에, 식사는 외식으로 해결하면 - G D P에 계상되고.. 일자리 창출되어 경제성장했다고 좋아한다.
현재 살고 있는, 집 한채밖에 없는 서민이
1억주고 산 아파트가 20년 사이에 3억이 되었다 -"흐뭇하다 ! ???"
20년 살다보니 수도배관도 삭았고, 군데군데 노후된 것들 수리해야하고
주거환경은 20년전에 비해 나빠졌는데 시세가 3배나 오르다니? 기쁘다.??
결과는?
서민, 중소기업, 영세자영업자, 전문직, 공무원 교수 교사 등등..
그나마 비축했던 저축=개인자본을
재벌 건설사가 빨대로 ' 쪽 ~ 쪽~ ' 다 빨아들였다.
년 10만원, 한달 만원도 채 안되는 부동산보유세 증가에..
'세금 폭탄' 조선일보 선동에 장단 맞춰 어깨춤 추며 참여정부 비난하던 자칭 중산층들
(참고로 20년전 달러대비 환률 대략 650원/$ 두배로 원화가치 절하되었고,
달러 자체의 가치하락과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아파트 1억이 3억이면 .. 달러환산 가격은 거의 제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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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5년.. 달러대비 환률이 860~ 900원/$ 시절
이명박이 집권하자마자.
경제책임자 강만수 장관 왈
" 한국국민이 일본관광 가고 일본에서 부담없이 상품 구입하는 세태는 나라 망할 징조이다, 큰 일이다. "
.. 이어서 환률 1200 - 1500 원 /$
결과는 ? 풍요롭던 가계소득을 왕창 수출재벌에게 고스란히 헌납.
건설족의 하수인인 먹물교수와 기레기 언론의 쇄뇌
그리고 (개돼지 취급 받아 마땅한 궁민 왈)
"달러 환률이 올라야 수출이 살아난다. 수출만이 우리가 살 길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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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없는, 취업조차 힘든 젊은이와 학생들은 꼬박꼬박 대중교통, 지하철 요금 부담하고, 아파트 한채에 5억 10억 (흐뭇해 하는) 노친네 꼰데들은 무임승차해도 그러려니 ~ ,
2~30 대 투표율은 4~ 50 %,
65세 무임승차 노인들 투표율은 경이적인 8 ~90 %
홀대받아 마땅한 젊은 궁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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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어용교수들의 '시장경제' 타령과 '자유시장' 헛소리
한국의 재벌시스템은 명백한 <시장의 실패> 이다.
재벌오너 가족에게 일감 몰아주기, 전현직 임직원에게 특혜가격, 납품허용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 이보다 공공연하게 시장을 무시한
경쟁없는 거래가 있는가?
한편으로 진보찌질이, 진보진영 경제관련인사들은 허구한 날
'중소기업 보호'.. 재래시장 육성.. '창업지원' '재벌해체'등
후진국 공산주의국가에서나 주창하던 구시대 구좌파적인 구호나 남발하니,
정작 중요한 <시스템 개혁> 과 <복지 담론>은 설 땅을 잃었다.
재벌의 반칙과 특권을 없애거나 줄이면..
시장은 살아나고, 시장경제가 회복하면 중소기업, 창업, 자영업자의 기회도 살아난다 - 인기 없고 힘든 길이지만, 같이 노력해서 가야 할 그 길에 대해
입도 벙긋 안 하고,
또 하나의 작은 특권, 새로운 특혜, 우리끼리 눈감아주는 작은 반칙을 하자 !
고 꼬드겼고 지금도 유혹하고 있다.
참여정부 시절 솥단지 냄비들고 나와 노무현 성토하던 영세자영업자들 모습
조선 동아 와 찌질이 진보경제통들의 합작품, 그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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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가장 잘 하는 짓이 <허위 용어 퍼트리기>이다.
종북보다 더 교묘했던 것이 '북한 퍼주기' 다섯자 이었다.
노무현이 북한 퍼주기 에 대항해서 계발한 용어가 '대북투자'
"대북경협' 이었지만...
민주당과 한겨레 경향 언론조차 노무현이 사용한 용어를 기피했으니,
조중동 구독자와 종편 시청자가 조중동 용어의 노예가 되는 것은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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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디어뉴스에 글, 댓글 쓰는 네티즌에게 부탁
...... (그들에게 개 돼지 취급받지 않으려 노력하는 작은 사례)
그들이 왜곡한 용어을 사용하지 않고,
본질과 사실관계를 적확히 알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하기를...................
(기레기들 사용 용어) ------> ( 올바른 용어 )
전관예우 전관비리
불법시위 시위 중 불법
교황 교종
검찰총장 검찰청장
내부고발자 공익제보자
제왕적 대통령제 대통령중심제
패권주의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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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