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국회의원선거,대통령선거가 끝나고 선관위는 전수조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연령대별 투표율도 선관위 보도자료를 통해 종종 본 적이 있다. 거기에 세대별로 후보 득표율을 확인해 발표하는 방법을 찾아봤으면 한다.
선거 종료 직후 바로 하는 개표는 말 그대로 당락만 확인하는 선에서 끝내고...선거의 정확한 민심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선관위는 투표참여자의 모든 일체의 자료를 조사해야 한다고 본다. 일부 조사가 아니고 전수조사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기서 연령대별 투표율, 성별 투표율 뿐만 아니라 세대별로 후보와 정당이 득표한 결과도 전수조사를 해서 발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봤는데, 양이아버님은 너무 단순하십니다.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어서 안 되는 이유가 이명박과 같은 기업가여서라고 하지를 않나(미국에서 65세 이상 무상의료의 길을 연 휴이 롱은 석유재벌이었고, 학생인권 조례의 초안을 발의한 구논회 의원은 논술학원 이사장이었습니다. 기업가도 확실한 철학이 있으면 온건 진보가 될 수 있는 거에요.), 한명숙을 지지하는 이유가 단순히 박근혜와 성별이 같아서라고 하지를 않으시나.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