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경기도 시의회는 민주당이 장악했다.
고로 유권자중에 민주당은 찍었지만 유시민을 찍지 않은사람들때문에 유시민이 패한것이다.
유시민이 지금 민노당과 합당을 추진하는것도 더이상 참여당이 독자노선을 고집해봐야
쓸데없는짓이라는것을 알기 때문이다. 후보단일화 해봐야 확장성이 없는거지.
민주당 씨붕들하고 단일화하면 1+1=2 가되어야 하는데 1이된다는거지.
젊은층이 투표율이 높으면 야권이 우세한건 10년전에도 마찬가지야.
그런 당연한 애기는 하나마나한 소리고....
투표안한사람들보구 투표율 높으면 이긴다는 분석좀 하지마.
민주당지지자들중에 삑사리만 안나면
서울시장은 박원순이 된다.
민주당 지지자 중에 나경원 지지가 15%나되는거나 막아봐.
그러면 이겨. 투표하는사람들중에 참여당은 박원순 거의 백프로야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양이아빠는 민주당홈페이지가서 놀아야해.
여기서 백날글올리는거 무의미 하다니까...
이번에 지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파토논거야.
武鬪/단순한 투표율 자체보다는 반한나라당 성향이 강한 젊은층(20,30대+40대 포함)의 투표참여율 증대에 더 의미가 있다고 본다. 민주당 비토론이니 유시민 한계론이니 하는 것은 이 사태(야권이 지리멸렬한 것)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안 된다. 책임을 비켜간다는 측면에서 위안이 될지언정 대안이 될 수 없다. 한나라당을 매우 싫어하는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높이는 것 말고는 대안이 없다고 본다. 민주당 비토론이니 유시민 한계론이니 하는 것은 결국 투표율을 떨어뜨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안 남는다. 저런 논쟁 할 시간에 젊은층 투표율 높이는 방안을 찾아봐야 한다. SNS 활용하기...부재자투표방법 개선...투표인센티브제 확대나 의무선거제 도입등의 방법등을 대안으로 찾아봐야 한다.
武鬪/작년 지방선거때 인천광역시 투표율은 50.9%였다. 그런데 송영길은 안상수를 8% 앞서 승리했다. 경기도 투표율은 51.8%였는데...인천시 투표율과는 1%차 이내였는데...유시민은 김문수에 4%차로 패했다. 결국 인천시나 경기도나 투표율은 서울시보다 높지 않았다.하지만 젊은층의 지지를 받는 민주당의 송영길이나 국민참여당의 유시민의 당락이 갈린 것은...인천시는 젊은층의 투표참여가 좀 더 높았다고 본다. 야권지지층이 더 많이 투표를 했다는 거고...경기도는 서울시나 인천시보다는 높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국 유시민의 패배 원인은 민주당 비토나 유시민 한계가 아니고 서울시,인천시보다 젊은층의 투표참여가 더 낮았기때문이다. 젊은층의 투표는 결국 반한나라당에 표를 던질가능성이 높았다. 단순 투표율을 높이는 것이 아니고 젊은층의 투표율을 높이는게 중요하다.
파토스/경기도와 인천시의 20,30(+40대 포함)대 유권자의 투표참여율을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다만 관련 통계자료가 없어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선관위가 전수조사를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차후에 선거법을 개정해서 선거가 끝나면 전수조사를 통해서 연령대별 투표율, 성별 투표율, 세대별 후보,정당 득표율까지 발표해서 정확한 민심이 무엇이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