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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내곡동 사저 논란…11억 2천만 원의 진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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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10-19 (수) 12:43
조회 : 6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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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마음만은 기자 (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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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내곡동 사저 신축을 '백지화'하겠다면서 '급한 불'은 껐지만 갖가지 의혹은 여전히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형국이다.
이런 와중에 민주당 일각에서는 내곡동 사저 부동산 매입 비용이 모두 청와대에서 지불됐고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는 한푼도 보태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청와대와 시형씨가 해당 땅을 54억 원에 매입했는데 실제로는 (매도자가) 40억 원대에 매물을 내놓았다는 것이다.
즉 시형씨가 실제로 한푼도 내지 않고 가격 조작을 통해 국가 예산으로 전체 부지를 매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 지난 17일 민주당 이용섭 의원이 공개한 해당 땅의 감정평가 결과를 보면 이같은 주장이 신빙성이 없는 것만은 아니다.
지난 3월 1차 평가작업을 한 나라감정평가법인은 문제의 내곡동 사저 부지 9개 필지 전체를 43억 3,014만 원이라고 평가했다. 두달후인 5월 20일 2차 평가를 한 한국감정원도 비슷한 수준의 가격으로 감정했다.
여기다 청와대와 시형씨가 매입했던 부지 일부의 원 소유주가 현재 서울시정개발연구원 팀장이라는 사실도 의혹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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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하는데 완벽한 정권이~~~ 되려다 실패한 정권~ 조금 더 지나면 빙산의 물밑도 공개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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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마음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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