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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여진(39)이 나경원 서울시장 보궐선거 한나라당 후보를 비판하는 논평을 내놓았다.
지난 24일 김여진은 박원순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야권후보 선거 캠프의 일일대변인으로 나섰다. 이날 김여진은 자신이 박 후보 캠프에 멘토로 참여한 것에 나 후보가 "나도 연예인 부를 수 있다"고 한 발언을 지적했다.
김여진은 브리핑에서 "나는 이 자리에 누가 불러서 온 게 아니다"며 "(내가 참여한 것은)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누가 문제해결 능력을 갖고 있는가에 대한 확연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 후보님, 앞으로도 연예인 오라 가라 하지 마십시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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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김여진 외에도 탤런트 권해효, 가수 이은미, 시인 김용택 등이 박 후보 선거 캠프 멘토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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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주고 맛사지 안해도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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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