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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러운 승리라고? 메롱 입니다.

글쓴이 :

하우맘 날짜 : 2011-10-29 (토) 17:27 조회 : 6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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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티어 타임스의 기사를 한번 읽어보셈.

http://v.daum.net/link/21944893

더러운 승리
아전인수격 해석
뻔뻔함, 무대뽀, 이중성, 종북
아름답지 못한 승리
반칙의 승리
불법과 타락의 경연장이 된 대한민국의 선거문화
박원순의 홍위병 역할을 했던 인터넷 방송 '나꼼수'의 허위사실
허위 과장 확대 유포하여 10.26보선의 '김대업'으로 등극
불법의 쌍두마차를 이루는 것으로 정동영의 '벌금 대납' 발언
대한민국의 법치를 농락
무슨 짓을 하든 당선만 되기만 하면 된다는 후안무치
불법인줄 알면서도 서슴치 않는 무대뽀
정동영의 발언은 이번 선거에 등장한 위법 중에서도 가장 극악무도한 것
국민에게 거짓말까지 한 것
'좌익 포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포털 '다음'은 좌익 대부 박원순의 선거 운동원으로 충실히 짖어댐
불법과 탈법의 형제들'이 춤추는 난장판
나경원은 실력에서 승리했고 반칙에게 패배
박원순의 승리는 더러웠고 그래서 나경원의 패배는 우아해 보임
잔인하고 독하게 나아가 민주당을 능가하는 '철판의 선거'를 치를 준비
불법 탈법 위법을 자행하였던 '쓰레기'들을 청소
'종북좌익의 오너'인 박원순
박원순을 '큰집'으로 보내는 것
박원순은 서울시장 회전의자보다는 '큰집'에서 무상급식 받을 확률이 높은 사람
박원순은 온갖 의혹의 안개에 둘러싸인 '장충단 공원의 사나이'

악에 받쳐 나열해 놓은 이 원색적인 단어들을 보고 있어도 하나도 화가 안난다.
그냥 메롱메롱, 용용 죽겠지? 라는 느낌이다.
역시 이기고 볼 일이다.

시크릿가든의 현빈의 말버릇 처럼
그들은 저러라고,
또 우리는 이런 승자의 여유를 누리고 싶어서
그렇게 간절히 이 선거에서 이기기를 원했던 것 같다.

글쓴이 :

하우맘 날짜 : 2011-10-29 (토) 17:27 조회 : 6248

[1/2]

나누미

2011-10-29 (토) 19:40

박원순이 큰집 가야할 정도의 죄라면
쥐박이는 벌써 사형당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미친 양아치들 곽교육감처럼 구속기소할 꺼리 찾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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