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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소리
노회찬·심상정 전 고문과 조승수 전 대표 등 진보신당을 탈당한 인사들이 주축으로 구성된 '새진보 통합연대'(통합연대)가 오는 12월 10일까지 국민참여당을 포함한 진보대통합정당 창당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통합연대는 3일 오후 대표자회의를 열어 조직 진로와 관련한 논의를 한 후 이같이 결정했다. 통합연대는 이날 회의에서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과 대등한 수준에서 합당 논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양당과의 접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통합연대는 조직을 '창당준비위원회'로 전환하고 새통추에 참여하고 있는 단위들과 협의를 통해 창당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통합연대의 한 관계자는 "가까운 시일 내에 창당준비위원회의 조직구성이 완료될 것이고, 구성이 완료되면 창준위를 중심으로 협의를 통해 창당 절차를 밟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2일로 예정된 노동자대회에서 진보대통합 선언이 발표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사전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 대등하지 않은데 대등한 수준의 논의를 진행하겠다는 발상이 어처구니 없다. 좆같아도 정당 수준 대우해 준다 그랬으면 아, 예..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할 일이지 니들이 나와바리 구축하겠다는 거냐? 정치쓰레기들을 진보라고 불러줘야 한다니...
이런 철새들과 진보통합하면 지지율이 나온다고? 젖까라 그래라. 도대체 이것들은 뭘까? 한국사에 나타난 이 희한한 변종들을 뭐라고 해야할까? 지역주의에 부역하는 새끼들이 진보라고 하질 않나. 자당을 깨고 저주를 하고 저자거리의 웃음거리로 만들지 않나. 정권교체도, 정치 혁신도 관심없는 새끼들이 대체 무슨 근거로 진보냐?
적어도 이 새끼들이 한반도 평화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서면 보고서라도 받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
대선과 정치혁신의 아무런 키워드도 안되는 십장생들의 명망을 받아주는 노동당도 혁신해야 할 거다.
조직문화나 당론 구속같은 바람직한 문화를 더 확장하기 위해선 연공서열 타파해야 한다. 진보의 정체성과 질은 '자유 의지'의 확장에 있는 거다. 지들이 자유스럽지 않은데 노동자, 농민의 자유를 위한다는 모순도 어느듯 벼랑끝에 섰다.
이것들이 박수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당의 원로로 남아 당의 미래자원을 지원하고 발굴하는 일일 것이다.
출마? 니들이 출마해야 할 이유가 뭔데? 똑똑한 젊은 애들 차고 넘치더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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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