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박원순에 대한 지지를 접는다. 딴날당에 입당하지만 않는다면 원순씨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반대는 하지 않을련다. 나경원보다는 낫겠지...류경주 임명 말고는 공공요금인상 유보,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은 나름 잘 하고 있다고 본다. 양화대교,르네상스 사업은 좀 더 지켜 봐야 할 듯~어쨌든 원순씨는 어차피 징검다리 시장이니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서울시장 잔여임기동안에 설거지나 제대로 하기를 바란다. 퉤퉤퉤...
양이아빠님은 언제나 보면 단순하십니다. 박영선은 한명숙 총리가 지지했으니 믿을 수 있다, 서프라이즈가 싫은 이유는 신상철이 아이피 차단을 해서다, 사회당도 진보정당이니 진보 대통합의 대상이다 등등. 언제나 깊게 들어가려고는 하지 않으시고 수박 겉핡기만 하고서 손학규, 정동영이 비난만 하실 줄 아시죠.
武鬪/류경기가 정무직(또는 별정직) 공무원이 아니라 일반직 공무원이어서 인사상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는 측면도 있었겠지만 왜 하필이면 서울시 대변인인가? 대변인이 아닌 다른 보직을 줘도 됐던 거 아닌가? 박원순의 시정을 잘 이해하는 인사를 서울시 대변인으로 임명하면 안 됐나? 의아하고 이해가 안 간다고 비판하는 반한나라당진영의 목소리를 애써 무시하면 안 된다.
박시장 저러다가는 노짱처럼 뒤통수 맞을수도.
믿었던 관료 김종훈이 미제간첩이고,
유엔 보냈더니 문상도 안오는 개호로잡놈이고.
경찰 임기 마치니 민중의 지팡이에서 바로 권력의 개로 변하고.
봉사하는 공무원이 군림하는 공무원으로 변하고.
갸들은 강한 권력, 독재, 공갈협박, 뒷조사, 돈에 약다는 걸 모르는구나.
배려는 바로 뒤통수치기로 변한다.
부디 임기 마치고 감옥갈 건수는 만들지 말기를. ㅉㅉㅉㅉㅉㅉㅉㅉㅉ
양이아빠/ 우리대장 유시민의 25일 마지막 연설 기억하자
양기자 뇌구조 아조 단순,편협함에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비추하려 로긴했다. 매사가 어찌 양기자를 중심으로 도는 위성이길 바라는가?
당신의 all or nothing 사고는 많은 봉팔러들을 피곤하게 하는 원인제공자 임을 기억하라!!
그리고 왜 유독 당신의 글에 비추가 많은지? 당신의 글이 타인에게 공해가 안되었으면ㅉㅉ
양이아빠/ 넌 노통이 취임할 당시 고건이를 총리에 기용한 거 가지고도 거품물었겠다? 응? 이라크 파병 때도 노통 졸라 씹었겠다? FTA 한다 할 때도 씹었나? 선거구제 개편을 전제로 한 대연정 제안 때는 노통을 아주 쳐죽일 놈이라고 씹었을지도 모르겠군? 10가지 잘 하고 한 가지 못하는 경우에도 이런 식으로 할 거야? 나 개인적으로는 박원순이 우리편 맞나 아닌가 햇갈리는 수준이지만, 양이아빠처럼 사소한 거 하나까지 물고늘어질 생각은 없다.
양이아빠/ 참 일관성 있다.
추천/비추천은 안중요하지만, 왜 양이아빠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이 많은지는 좀 생각해봐라.
누구나 옳을 수 있듯이, 누구나 그를 수도 있는 거다. 난 양이아빠가 '자신도 틀릴 수 있다' 작은 가능성을 조금만 머리 속에 세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