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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저카튼 뇌빠진 개세리들이.....ㅜㅜ
정말 민심모르는 시벌것들 아닌가.....
기사원문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10912062331124&linkid=4&newssetid=455&nav=1
민주당 의원들이 한·미 FTA 비준안 처리와 관련, 'FTA 발효 후 ISD 협상' 약속을 미국으로부터 받아오면 비준동의안 처리를 물리적으로 저지하지 않겠다는 안을 마련했으나, 지도부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같은 절충안은 김동철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민주당 간사, 강봉균·김성곤·최인기 의원 등이 주축이 돼 마련했다. 9일 현재까지 40여 명 의원들의 서명과 15여 명 의원들의 구두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비준 처리 후 ISD 재협상' 의견을 담은 안을 김진표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최고위에 전달했지만 최고위원들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한 것이다. 민주당 의원들 절반 이상이 찬성의 뜻을 밝힌 절충안을 지도부가 받아들이지 않음에 따라 한·미 FTA 처리를 두고 민주당 내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홍영표 원내대변인은 이날 최고위가 끝난 직후 "양국 정부가 ISD에 대해 협상을 시작하겠다는 것을 공식화하면 FTA 비준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것이 10월 31일 의원총회에서 내려진 당론이었고, 이번에 의원들이 서명한 것은 그날 정리한 것을 재확인하는 차원"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같은 설명과 달리 민주당 의원들이 만든 안과 의원총회에서 결정된 안은 각각 '비준 후 재협상'이냐 '재협상 후 비준'이냐로 재협상 시점이 갈린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의원들이 가져온 안은 사실상 비준안을 그대로 통과시키겠다는 것"이라며 "지난 의원총회에서 결정된 것은 재협상 후 비준안 처리였고 이에 대한 당론은 변함이 없다"고 못 박았다.
그러나 절충안 마련에 적극 나섰던 의원들은 과반 이상의 의원들 의견이 모인만큼 지도부가 이에 대해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강봉균 의원은 "어제 손 대표와 만나 FTA 처리에 대해 다른 변화를 가져오긴 어렵다는 지도부의 입장을 확인했다"며 "(그러나) 과반수 이상의 뜻이 있으면 지도부가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의총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중요한 문제에 대해 당의 방침을 세울 땐 의총을 언제든 열 수 있다"고 말해, 의총 개최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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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원혜영, 정범구 의원은 아니라고 공식발표했고..
확정된 15명의 협잡꾼 명단~!!!
김진표 : 수원 영통
노영민 : 충북 청주 흥덕 을
송민순 : 비례대표(경남 진주 출신)
김동철 : 광주 광산구
김성곤 : 전남 여수시 갑
강봉균 : 전북 군산
최인기 : 전남 나주
박병석 : 대전 서구 갑
김영환 :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을
백재현 : 경기 광명시 갑
장병완 : 광주 남구
이성남 : 비례대표(서울 출생)
조영택 : 광주 서구 갑
신낙균 : 비례대표(경기 남양주 출생)
우윤근 : 전남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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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