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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가 보는 나꼼수
한겨레 한마디로 진상의 아이콘이다.
한겨레 기자는 안드로메다에서 살다가 왔나 보다.
지금보다도 훨씬 더 촌스럽고 인권과 민주화가 구질구질하던 시절.
1998년 딴지는 창간됐다.
14년 전 당시에도 지금과 똑같이 생겼던 절대 동안 김어준에 의해서.
기념비적인 일이다.
그때에 이미 김어준 총수는 황색 저널리즘을 표방했었고 선데이서울을 능가하는
절대 불량 신문을 만들어 조선을 이기겠노라고 선언했었다.
나도 기억하는 일인데 한겨레는 어디 안드로메다 신문인가?
자다가 봉창두들기며 남 다리 긁는 소리하고 자빠졌게.
뭐? 나꼼수의 선정성 문제와 인기의 비결이 어쩌고 저쩌고?
나 꼼수 들으면 얼마나 서글픈지 알아?
이 시대가 얼마나 말 같지 않으면......!
당나귀 같은 것들.
기사 쓰는 폼 새가 조중동을 보는듯하다.
한걸레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겠다.
이런 경우에 미친척하고 있다고 하지.
나꼼수가 왜 인기 있는지 정작 몰라서 헛소리하나?
아니 이 시대를 살면서 나꼼수 보고 열광하지 않는다면 그게 사람인가?
쥐새끼지.
니들 이 정부 들어서 탄압 받아 본적 있어?
하긴 그러니까 마사지 걸 발언은 뭉개고 보도도 안 하지.
그러면서 졸라 질투는, 진상들.
니들이 지난번 원순시장 당선되었을 때 신문지에 나꼼수 얘기는 쏙 빼놨다며.
나 꼼수에 의한 시장 선거 였는데 몰랐나?
난 한겨레 창간 주주였지만 조중동문과 대동소이한
신문지로 전락하는 꼴 보고 끊은 다음 아예 안 쳐다본다.
그래서 잘 몰랐는데, 남들이 그러더라.
니들이 나꼼수를 졸라 질투한다고.
소낙새대표당 기관지인 주제에.
잘 들어라.
김어준은 이시대 최고의 지성인이야.
김어준은 퓰리처를 능가하는 최고의 언론인이야.
그리고 김어준은 천재야.
나 꼼수의 모든 것이 그의 영향력이야.
한겨레 니들 몇 살 먹었냐?
딴지도 무려 14년 가까이 됐어.
감히 딴지나 나꼼수를 평론하고 나대지 마라.
필요한 기사감 있으면 갖다 써.
따옴표는 꼭 쓰고.
알았어?
그게 핵심이야.
니들이 알 리가 없지, 알아도 미친 척 하거나.
딴지는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줄곧 변함이 없는 황색저널 정론 지야.
누구든 젓 같이 굴면 똥 침을 날리지.
엄청난 금액으로 XX에서 배팅했을 때도 안 팔았어.
니들 처럼 영혼을 안 팔았어.
이제 니들도 주류언론에 꼈냐?
조중동과 어깨를 나란히.
노무현정부에서 청와대 기자대기실 없앴을 때 니들 어떻게 했어.
공부 좀 하고 발로 뛰면서 기사 쓰라고 권할 때에.
그 시절 어떻게 했어.
노무현이 언론 탄압한다고 같이 떠들어댔지?
권양숙씨라 질러대고 노무현관장사 한다고 쌩 까는 니들과는 달라.
가스통 할배같은 것들아.
똑똑히 들어 니들도 짜장 덮개야.
한겨레 배신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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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