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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에 나온 떨거지들에 대한 단상
심상정 노회찬 그리고 유시민 게다가 정봉주.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조합이다.
지난 수 개월에 걸친 참여정부의 수반(?) 유시민대표에 대한 성찰식이 생각난다.
아바타에 나오는 원주민 성인식도 아니고.
이제는 떨거지 소리 듣고 있다.
야권 대선주자 1위에서.
김어준총수는 유대표에게 참여당에 들어가면 지지율이 참여당 수준으로
떨어지리라고 예언했다.
억울하지만 지금 까지는 맞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에는 모두 한 덩어리가 되어 원순시장을 만들었다.
왜 이런일이 벌어졌을까?
이유는 한국의 베룰루스코니,
이메가스코니에 의해서 나라가 졸지에 결단 나게 생겼기 때문이다.
만약은 없다지만 만약에 이메가스코니가 정치를 적당히 만 했어도
그리고 5살훈이 뻘 짓만 안 했어도 안철수현상은 없었을 지도 모른다.
“철수 없다”가 되는 거였다.
강호동의 무릎 팍 도사와 안철수.
갑자기 일어난 5모세의 기적
소낙새는 수첩한테 게임도 안되고.
난데 없이 안철수 대권 후보에다가,
문재인이나 원순시장은 민주당 보기를 마치 한날당 보듯 하고.
민주당은 완전 엿 되게 생겼으니까 손 내미는 척하고 있다.
이것들은 관료집단이라서 소용없다.
지난번 경기지사 선거에서 경험했다.
절대 쏠리지 마라.
쓰나미가 오고 있어.
중심 잘 잡아.
우리에게 기회가 온 거야.
문재인과 유신민을 중심으로 원순시장과 안철수와 함께 가는 거야.
이정희만 오면 돼.
이번에는 우리가 탄돌이 들처럼 지갑 주을 차례야.
절대 민주당은 안 된다.
노무현 정신을 중심으로 다시 모이자.
단합된 시민의 힘으로 정치를 바꾸자.
이해찬과 한명숙 안희정 김두관 이광재 친노들 모두.
정치가 달라지지 않으면 나라가 위태롭다.
정치는 사람이 바뀌어야만 비로서 달라진다.
새 술은 새 부대에.
한날당이나 민주당이나 거의 같다.
그들은 진보도 보수도 뭣도 아니야.
PS.
성근이형.
형 많이 힘들지?
형100만 명 모아서 문재인과 유시민과 함께 해야 해 형.
민주당은 아니야,
나는 형을 제1번으로 사랑해.
한번도 말 안 했지?
안철수교수한테 전에 도와 달라고 내가 편지 했잖아, 존경 한다고 하면서.
(8월 달에 올린 글에서)
그래서 형이 삐쳤나?
그때는 안교수가 정치 안 할 줄 알았어.
진짜야, 형.
이렇게 될 줄 정말 몰랐어.
따지고 보면 5살배기가 갑자기 모세 노릇 할 줄도 몰랐어.
형도 몰랐고 나도 몰랐고.
사실 나는 형을 제1번으로 사랑해.
형 빈정 상하지마.
유시민대표하고 형하고 제1번이야.
Always
Your sincerity,
winterre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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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