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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지도부 출신들, 부상 = 한명숙 전 총리 강점은 △지난 4·27 재보선에서 강원도 외곽지원 활동 및 호평 △최근 법원 무죄판결의 상징성 △시민사회세력 및 국민참여당과의 관계 등이다. 당내 '친노무현 세력' '486' '민주화 운동 및 노동운동 출신'이 결합한 '진보개혁모임'의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한 전 총리측 한 핵심관계자는 "10월 중순까지만 해도 세력 내부에서는 전대출마, 대선출마 가능성을 모두 놓고 논의했다"며 "하지만 서울시장 선거전 이후 내부 분위기는, 총선 대선 승리 핵심이 통합이라고 봤고 이에 한 전 총리에게 전대출마를 강력히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한 중진 의원도 "다른 야당, 시민사회세력에서 '저 사람이라면 (우리 지도자로서) 동의할만하다'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한명숙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최근 부산을 방문하는 등 광폭행보를 하고 있다.
아주 괜찮은 시나리오이다.
물론 한명숙 민주당 대표 -> 한명숙 민주당 대선후보도 괜찮다.(다만 이건 민주당 당헌,당규를 개정해야 할 사안이라 두고 봐야 한다.)
만약에 한명숙이 민주당 대표를 하되 대선불출마를 하게 된다면 문재인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동영,손학규는 대선불출마,정계은퇴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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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