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에 대해선 난 입을 계속 다물고 싶다. 박회장 정말 수고한다. 계속 그렇게 까는거 계속해다오. 나는 성기(성능우수)를 보존하고자하는 탐욕밖에 없는 소박한 남자다. 내입장 이해해 다오.
오늘 내얘기는 오랜만에 국제시사 기사이다. 미국측 언론에 나온 거 자세히 보니 이란과의 전쟁은 그냥 언제 하느냐만 남으거 같다.
일이 이렇게 된건 전적으로 이란의 지배계급인 한국의 개독먹사들에 버금가는 부패와 권력욕에 불타는 이슬람 성직자들이다(이들은 결혼도 하고 애들 낳고 최고 상류 생활한다).
무슨얘기인고 하니 현재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각료들은 최종 권한이 없고 중대한 문제는 반드시 이슬람최고 성직자인 하메이니의 인가를 받아야한다. 이게 신정국가인 이란의 현실이다. 사실 21세기에 신정국가라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인 거다.(도대체 신이 존재하지 않는데 얼마나 사기를 쳐야 국가를 영원히 지배할 권력을 갖냐?). 정권 유지에 가장 필수적인 보안세력중 가장 강력한 집단인 혁명수비대가 바로 성직자집단 직속이고 대통령은 아무 간섭을 못한다.
여기까진 그렇다 치고 이놈의 미친 최고뮬라인 하메이니가 핵무기에 엄청난 집착을 갖고 있다는 게 최근 미국 행정부가 결론을 낸 상황이다. 대통령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란 핵개발은 오로지 과학연구와 전력발전을 위한거다'라고 개소리하고 돌아다닌 건데 사실은 대통령도 핵개발이 진짜 이유인건 몰르고 있었다.
석유가 물처럼 쏟아지는 나라에서 무슨 핵발전소냐. 과학공부는 더급한거 많은데 돈안돼는 핵공학 연구만 하냐고. 그러니 이란의 존재에 직접적인 위협을 느끼는 이스라엘이 집요하게 미국에게 '봐라, 얘내들 정말 핵폭탄 만든다고 이지랄 하는 거다' 얘기를 졸라 과거 거의10년간 해왔었다.
미국은 사실 이라크하고 아프간 때문에 이란과의 전쟁은 굉장히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주장에 계속 '증거부족'으로 무마를 해왓다.
그런데 얼마전에 기상천외할 일이 생겼다. 미국에 주재하는 사우디 대사를 암살할려는 음모가 이란에 의해서 진행되는것을 FBI(얘내들은 미국내의 첩보전을 담당하며 CIA는 해외담당)에 의해 밝혀진 것이다. 미국 영토내에서 이런 무식한 일을 진행하려 한거 자체가 현행정부에게 충격이엇고 사우디에서는 당장 미국이 이란 공격해달라고 난리를 쳤다.
왜 이란이 이런 미친 짓을 시도했을까? 여기에 오바마 행정부가 결국 이란체제의 근본 문제와 핵무기개발이 얽혀 있음을 알게 되게 된다. 진상은 이란 사막 한가운데 있는 핵무기 연구시설에 일하는 핵과학자들을 아예 출근이 무서워서 일 못하게 아침 차타고 좀 가다보면 그냥 폭발하여 폭사시키는 방법으로 00명이상을 이스라엘의 모사드 주도로 살해하였다. 물론 모사드요원이 직접 이란을 가진 못하고 사우디 정보기관 애들을 시킨건데 문제는 이렇게 죽은애들중에 아까 얘기한 혁명수비대의 고위인사의 친척이 껴 있었던 것이다.
그고위인사는 친척의 죽음을 조사하다가 그배후에 사우디 정보기관이 잇고 현재 미국 대사로 잇는 사우디애가 이 프로젝트의 책임자였던 것을 알았고 그래서 애들동원해서 이슬람식으로 처형하려 했던 거다.
여기서 뭐가 문제냐 하면 도대체 국가 최고보안기관이 어떻게 정부의 어느누구도 모르게(이란정부는 공식적으로 부인함) 외국에서 요인암살을 하는게 가능한 나라가 어디있나. 여기서 미국정부는 이스라엘의 주장이 맞다는 것에 손을 들어준다.
즉 혁명수비대는 오로지 이슬람성직조직에 복종하며 그 대빵인 하메이니의 허락을 받고 일을 진행시킨거고 그리고 이란의 핵연구는 오로지 핵무기개발이 목적이며 그것을 시키고 끝까지 하려고 염병을 떠는 미친 개새끼가 뮬라 하메이니라는것이 명백한 증거로 제시가 된것이다.
이쯤해서 미CIA가 이스라엘 모사드에 제공하여 사우디 에이전트가 심은 스턱스넷이라는 컴퓨터 웜(바이러스하곤 좀 다른데 설명하기 기니까 생략)이 지난 2년간 이란의 핵개발을 막아왔다는 사실이 공개된다. 이게 뭔얘기인가하면 스턱스넷이 심어진 컴퓨터를 사용하여 고농도 우라늄(핵무기에 필수)을 얻기위한 장치가 원심분리기인데 이 컴퓨터웜이 평소엔 가만 있다가 원심분리기를 돌리기만 하면 작동하여 원심분리기가 폭발해버린다. 이런 미스테리한 현상을 무려 2년간 해결을 못하여 핵무기 제조원료를 얻지를 못했던 것이다. 동시에 핵과학자들이 많이 죽고 도망간 케이스도 많아서 전혀 전진을 못하다가 항상 달러화에 목마른 북한애들이 대량으로 수입된다. 얘내들 기숙사를 핵무기연구소 건물 바로 옆에지어서 차량폭탄으로 죽을 가능성 없애서 졸라 핵무기를 만들어 주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턱스넷이란 것은 기본적으로 얼마나 끈질기게 이란이 핵무기 제작에 매달리는 지 미국이 보고 싶어서 만든 소프트웨어다.(이런걸 전투용 사이버무기라 한다) 이걸 딱 보내놓고 보니까 이란의 핵무기에 대한 집착이 상상을 초월하며 그 집착이 미친이슬람목사개새끼 하메이니한테서 온다는 것을 알게 된것이다.
결국 이제 빠르면 6개월 길어도 1년이면 폭탄급 제조가 가능한상황이 되버렸고 부동의 증거가 위성사진에 보이는 00명이상의 북한애들이 이란 핵시설에 일하는 모습이다.
에휴. 오바마는 지금 전쟁하는게 부담스러우니까 안하고 싶겟지만 가만 있으면 이스라엘이 직접 나서서 전쟁하겠단다. 이경우 중동전체의 전쟁이 된다. 차라리 미국이 항상 페르시아만에 정박하고있는 항공모함에서 전폭기 발진시켜서 핵시설 파괴하는 게 낮다고 미행정부의 판단이 도다른거 같다.(그냥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쏴도 된다).
이래서 존재하지도 않는 신을 앞세워서 정권잡은 이란 뮬라들이나 mb나 중동애들이 만든 종교가 끼치는 해악이 하늘을 찔른다.
개인적으로 전쟁을 하면 내가 투자한거 올라감으로 무지하게 원하는 바이다. 나는 탐욕스런 자본주의자이다. 그러나 돈벌면 인민을 위한 투쟁에 투자한다. 가령, 봉닷컴의 지분 인수 같은거..
우수한 성능의 성기를 소지하고 계신 하 형/
이글은 아조 좋은 팩트를 다량보유하고 있사오나. 미국언론뿐 아니라...한국언론에서도 하나도 남김없이 다루어진 내용인데...결론으로 끌고가는 하형께서는 "미국"의 언론을 하필이믄 직접 읽으시는 통에...그들의 "의도"에 더 종속되고 마셨소. 안타깝습니다.
중소국가가 핵에 매달리는 이유는 "돈"이 아니라 생존전략입니다.
-결정적으로 '핵을 가질 수 없었던 이라크'는 80년대 미국과 친할 때는 미국한테 물적/심적 지원을 빵빵하게 받았으나... 다변화된 국제정서에 맞춰 "유럽"과도 통로를 적극적으로 열려하는 순간... 미국에 의해 초토화가 되었고.
-91년부터 시작돼...2003년 본격화된 리비아/미국의 밀월관계가 "유럽의 리비아 침공" 순간에 혈맹역할로 기능하지 않는 거시 국제관계 세태요. (91년부터 시작된 소위 리/미"밀월관계"의 핵심이 리비아의 '원전/미사일방어체계를 포기'하는 선결조건 하에서 설명됨)
즉 핵을 가진 나라들은 내부혼란에도 불구하고 외세의 침략으로 인한 난장판은 어찌어찌 피해갈 수 있고...인민들의 역량으로 되든안되든 나라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지만 핵이 없으믄 그게 안되는 비정한 지구별에서 누가 감히 이란에게 "핵을 포기해라마라"할 수 있겠냐는..
글구 현재 이스라엘 내부에서조차...네타냐후(울나라로 치믄 영삼이 수준? 불바다건 머시건 온동네 버르쟝머리란 버르장머리는 다 뜯어고치고 싶어했던..) 총리의 강경발언을 막고 대니느라 아조 바쁩니다. 미국의 씽크탱크에서도 "이란 폭격설"을 씨부리는 공화당 의원들에게 "IAEA 보고서 자체에 허점이 너무 많아 곤란하다"고 하고.
근데도 왜 외신을 읽는 하형같은 이가 "강경기류"를 느끼게 되느냐..하믄..
지금 대선상황이라... 미국 내 유대세력의 체면이 손상되믄 안되기 때문에 하는 일종의 "뻥까위협"을 당 정체성 제시 차원에서 다루고 있기 때문이오. (양당 공히)
하기자가 쓴 내용과 무관하게, 이스라엘과 이란 조만간 붙긴 붙을 거 같다. 이란 내부 소식을 알려주는 뉴스를 봐도 이란은 이스라엘의 핵시설 폭격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단 말이지.
그리고 이란은 애초 지독한 친미왕정국가였으나 반미를 기치로 내건 혁명을 통해 오늘날까지 굴러온 나라라고 알고 있다. 그런 면에서 밥기자가 풀어놓은 리비아 사례 등은 무척이나 관심 둘만 한 게지.
솔까말, 오바마와 민주당이 부시가 싸지른 똥 치우고 설겆이 한다고 인기가 바닥이거덩. 근데 돈 풀어도 경제가 안살아나. 그럼 인기 얻어서 재선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사실상 전쟁 밖에 없다고 봐야지. 그래서 이스라엘한테 떠넘겨놓고 나중에 폭격하게 되면 미리 알려나 달라는 식으로 한발 뺀 척 훼이크 치고 있는 거고.
아마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폭격하게 되면 이란은 필히 보복 공격을 가하게 될 테고 그 위력이 무시무시할 수록 이스라엘을 지켜준다는 명분으로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빌미가 생기게 되겠지.
그르니까 이란과 성기 중 이란이 보존될 것인지는 미지수고, 미쿡은 선인 듯, 이란은 악인 듯 보는 친제국주의적 시각은 하등 도움이 안된다는 거.
근데 이란에 미사일 기술, 핵폭탄 기술 갈챠준 북한은 왜 미국이 가만 냅둘까? 그거 알면 용치 ㅋㅋ
밥풀 얘기로는 전쟁은 일어날 가능성 없는 립서비스.
하버마스 돈 버는데 차질이 생기겠구만.
그럼 인민의 투쟁을 지원하는 돈이 부족해진다는거. 아쉽네.
립서비스일 가능성이 높은건 미국이 이란과 한판 붙으면
그게 이란 뿐만 아니라 이란이 지원하는 이슬람과격 테러세력들과도
같이 붙어야 하니 지금 미국의 체력으론 좀 어려울거 같어.
제한적 폭격도 그게 미제 미사일이라고 밝혀지면 테러단체들에게
좋은 공격 명분이 되니 망설여 질거야.
인민의 관심을 다른데 돌리려는 전략으로는 유효하지만.
양은이파와 태촌이파가 한판 뜨면 누가 이기든 그 쪽 나와바리는 딴넘이 먹게 되는거 아녀!
짱들은 만만한 넘 골라서 행동대장 시켜서 한판뜨게 하지 직접 나서는것은 없을겨!!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급 등은 영구기, 미구기 이런넘들 내보내서 해결 했지만
짱이 직접 나서서 이란은 조져? 그래 반쯤 조졌다 치자.
그러다가 지도 옆구리에 칼침 맞으면 은퇴해야 되는겨!!
지금 비대칭 무기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 잘모르고 있는데...
쉽게 똥침을 놓을 수 있을려나?????
이란 대학생들 인간사슬 만들어 강강술래 놀이 하고 있더라!!
이란 인민들의 사상적 무장을 해제 하지 않고 들어가면 어려울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