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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dypia.org/?_filter=search&vid=mbstop&mid=bbs4&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D%B4%EC%9E%AC%EC%A0%95&document_srl=3679510
이 기사에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몇 자 적습니다.
우선 제가 말한 뜻은 현재 진행중인 진보통합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것이고 진보세력은 마침내 대통합을 이루어 국민의 희망을 이루어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통합정당"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통합정당에 참여한다는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통합을 위하여 혁신과 통합이 내세우고 있는 가치와 뜻에 원칙적으로 공감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대통합은 모든 야권 정당들의 통합을 목표로 하여야 합니다. 어느 당은 제외하고 어느 당은 대상이 되고 하는 선별적인 대통합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인내가 필요하고 적극적인 설득도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 자기 당의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혁신과 통합도 이런 통합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혁신과 통합이 마치 국민참여당이 의견이 다른 세력으로 나뉘어진 것 처럼 생각한다면 이것은 대단히 유감입니다. 어떤 경우이든 우리는 함께 가야합니다.
한가지 더 분명한 것은 혁신과 통합은 아직 정당이 아닙니다. 제 정당의 통합을 위한 중간역할을 충실히 하여야 할 것입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한 개인이 혁신과 통합에 뜻을 같이 한다고 해도 공식 대화 테이블에는 개인자격으로 참여할 것이 아니라 당의 위임을 받아 참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당에서도 이러한 통합의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합니다. 물론 이런 참여가 결코 진보통합정당을 만들어 가는데 저해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저는 이미 지난 상임중앙위원회에 혁신과 통합이 추진 하고 있는 통합논의에 대하여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고 우리가 긍정적으로 참여하여 대통합의 길을 열어가는데 기여하야야 할것이라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진보통합정당을 만들어가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저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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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