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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시장 취임식이후 시민들과의 만남 때, 30대쯤 된 어떤 인간이 '박원순 빨갱이'를 찾았단다.
1. 이건 하나의 흐름이 있다.저강도도발이다.
박원순을 때린 어떤 여자나,백주에 시장을 빨갱이라고 부른 놈이나, 단순한 헤프닝이 아니다. 박원순시장을 위축되게 만드는 '저강도경고방식'이라고 본다. 너 까불지마, 니 멋대로 정책펴지마 그런 경고방식의 저강도표현이다. 이런 년놈들은 빠짐없이 사진찍고,채증해서 법적 대응해야 된다.
2. 현장대응해야 된다.
박원순을 빨갱이라고 한 그 놈이, 적반하장으로 아닌 증거를 대보란다. 꼭 한나라당 논법이다. 요런 놈들에게는 바로 현장대응 해야한다. 이 문제를 꽤 연구해봤는데(?) 답을 이거더라. 요거 사용할려면 로얄티 내야 된다. ^^
"이 친일파 XX, 너 친일파지, 아니면 증거대봐 !" (이건 로얄티없다 !)
"이 누렁이 XX ! " (이건 로얄티를 내야 된다. 봉팔이 후원금으로 내라 !) => '빨갱이'에 조응되는 친일반민족세력, 독재부역세력, 자본과 빌붙은 부패세력에 대한 상징으로 '누렁이'를 쓴다.
앞으로 저런 놈 만나면,
"야 이 누렁이 XX야 !!!, 너 친일파지, 아니면 증거대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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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