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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배신하면 떠오르는 인간..[펌]

글쓴이 :

BABO철이 날짜 : 2011-11-20 (일) 20:31 조회 : 6673

BABO철이 기자 (BA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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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말기...

선배가 집을 찾아온다. 선배는 현재 수배중이다..

재워 달란다..몇일 묵었다 가면 안되냐고 한다..당연히 계시라고 한다. 얼마라도 있으라고 말한다.

선배는 몇 일 묵다. 마련된 피신처로 가셨다.

시골 어머니 먹으라고 보내주신 밑반찬등을 싼다. 선배 피신처에 가져다 드렸다. 좋아 하신다.

그러던 어느날..

이렇게 박종철 열사는 박종운의 거처를 끝내 불지 않고 고문실에서 고통 속에 운명합니다.

박종철 열사의 사망에 검찰은 "탁 하고 치니 억! 하고 죽더라" 라고 발표하고

이는 거센 6월 항쟁의 불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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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고...

박종철 열사가 끝까지 지켜준 박종운은...

2004년 4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87년 박종철 사망 당시 안기부 대공수사국 수사 2단장으로서 박종철 열사 사망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했던 의혹을 받고 있는 고문기술자 출신 정형근 (한나라당, 현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의원이 있던 그 당에서 말이죠. 그걸 떠나 과거 군사독재를 옹호하는 정당에 배경을 업고 권력을 잡고자 출마를 한거.

박종철 열사는 민주주의 불씨가 되어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기폭제가 되었고

그가 지켜 했던 그 선배는...

또 떠오르는 잉간들 많죠?
이재오 김문수 심재철등 배신의 아이콘...
개쓰레기들의 말로를 꼭!!! 보고잡다...

글쓴이 :

BABO철이 날짜 : 2011-11-20 (일) 20:31 조회 : 6673

[1/5]

어린왕

2011-11-20 (일) 2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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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앤드

2011-11-20 (일) 21:34

개쓰레기들은 꼭 지가 개쓰레기라고 온몸으로 말하더라...
인간종 중에 말종이라고 생각한다.

추천 1 반대 0

[3/5]

올챙이

2011-11-21 (월) 00:08

추천 1 반대 0

[4/5]

봉숙이

2011-11-21 (월) 08:59

그런 개쓰레기도 이용가치가 있으면 쓰는 종자들이 더 가증스럽다.

추천 1 반대 0

[5/5]

이상형

2011-11-21 (월) 13:26

따먹 문수는.. 예전엔 그네공주님 앞에서 차렷자세로 깍듯이 잘햇구만..
근데 요즘 감히 개겨? 대가리 굴그지면 누구든 배신때릴수 잇다는겨?
그럼 국민인들 배신 몬할까..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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