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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박 전 대표는 본회의장 안에 있는 여자 화장실 세면대 앞 한 쪽에 앉아 정리해야 할 사안이 있어 볼펜과 종이를 꺼내 메모를 했다"며
"김옥이 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수명이 이를 목격한 증인"이라고 설명했다.
pjy@newsis.com
김진애의원은 박근혜의원이 표결와중에 화장실에서 화장을 고치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거고...이정현의원은 거짓말이라고 맞받아치고 있는 건데...
일단 이정현의원은 진실을 말할 수 없을 듯 하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에 남녀공용화장실이 없는 건 분명함으로...이정현의원이 직접 봤을리는 없고...
김진애의원은 박근혜의원이 화장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이정현의원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이정현의원은 직접 본 당사자가 아니므로 무효다.
그렇다면 다른 제3자가 진실을 밝혀줄 것인데...그들이 모두 한나라당쪽 인사라면 김진애의원이 덤탱이를 쓰게 되겠지만...김진애의원이 착각한 것이라면 그렇다고 얘기하면 되고...
그렇지 않고 진짜 화장을 하고 있었다는게 사실이면...박근혜를 옹호하겠다고 거짓증언을 한 제3자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 이정현의원은 한나라당 김옥이의원을 포함해서 여야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수명이 목격했다고 하는데...
김진애의원이 뻘짓한 것인지 이정현의원측이 변명으로 둘러대는 것인지 제3자가 입장을 밝혀라~
ps)근데 이게 그렇게 중요한 사안은 아닌 것 같다. 표결과정에 박근혜가 화장실에서 화장을 고치고 있었다면 개념 없는 사람 정도로 치부하고 끝날 일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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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