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지 못해 정말 죄스럽다.... 시바...
남녀3섹휘 가게 쳐와 시끄럽게 굴길래 공손히..조용히 하라고 부탁했다.
어제부터 트윗으로 물대포 맞는 시민들을 보고있노라니 감정또한 계속 격해져 있었다.
웃으면서 미안하단다...말뱉고 5분도 채 지나지않아 또 시끄럽게 군다. 3시간째 저런다...띵동~~ 소주하나 더 달란다.
보아하니 여러손님에게 피해줬다 폭발했다. 주절주절 뭐라했다.....주섬주섬 옷챙겨입고 연신미안하다며 나간다........시바 난 미안하지 않을란다.
저쪽 테이블에선 두 남녀가 뽀뽀질하고 성질 돋구고 있다. 참자....그나마 입닥치고...있으니..하긴 뽀뽀질하는데 말하기 힘들겠지.
어제부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복잡야릇한 심정때문에 답답하다. 미치겠다.......뉘기미 심장은 벌렁벌렁 뛴다.
지금 거리에서 함께하지 못해 정말 정말 미안하고 부끄럽고 미처버릴것 같다.
광주시민단체들 "한미FTA무효" 주장 24일상경투쟁(연합찌라시

난 이명박과 한나라당 그리고
그 추종자들을 부정한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바로 우리 국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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