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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를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 난 '조털'은 너무 공격적 느낌을 줘서 정서적으로 잘 수용이 않되더라. 그런데 안철수가 조달청을 털고 있다는 점을 살린데서는 좋더라.
강용석이 '철수'를 '챨스'라고 부르더라. 난 이거 강용석 머리에서 나왔다고 믿지 않는다. 전문가적 솜씨다. 아마 강용석 후원그룹 데스크(?)의 작품일 것이다. 아 ! ~ ~ 이런 건 배우고 싶더라. '은근하고 깊게까는' 이 베테랑적 전문가의 기량말이다.
그래서 난 '조달청 챨스"로 밀기로 했다.
각설하고, 봉팔닷컴 메인 오른쪽에 모아 놓은 안철수특집을 보니, 새벽에 武鬪가 안철수의 '포스코 사외이사'건을 올려 놓았다.
조달청 챨스의 '정치적 행각'를 살펴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정치적 생얼'을 볼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된다. 안본 봉팔러들 있으면 살펴봐라.
조달청 챨스에 관해서 의심과 추정과 경계를 거쳐, 혹시 우리편(?)도 될 수 있으리라는 조심을 거쳐, 본질적으로 변할 수 없는 '조달청 챨스'라는 확신에 도착했다.
안철수,그는 결코 우리편이 아니고, 될 수도 없다. '조달청 챨스'에 관한 모든 의심과 조심이 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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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