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현 '명품왕국의 꿈' 성큼 伊 명품 '콜롬보' 직접 인수…"가죽계 에르메스로 키울 것"
삼성가 차녀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의 ‘글로벌 명품왕국 건설’의 꿈이 무르익어 가고 있다. 해외 럭셔리 브랜드 인수를 통해 글로벌 명품사업을 키우겠다는 평소 이 부사장의 바램이 실현됐기 때문이다. 이제 에르메스처럼 최고의 명품 브랜드를 탄생시키겠다는 삼성가 딸의 야심찬 항해가 본격 닻을 올렸다.유럽 등 해외각지를 돌아다니며 명품에 대한 애정을 쏟은 이 부사장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는 바로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명품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이하 콜롬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모직은 최근 콜롬보의 현 소유주인 ‘모레띠(Moretti)’ 가문으로부터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브랜드 선택부터 최종계약서 작성까지 이 부사장이 직접 진두지휘해 성사시켰다. 유럽 경기 침체로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가 매물로 나와 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지안프랑코 페레’와 프랑스의 고급 패딩브랜드 ‘몽클레르’등이 이 부사장의 레이더망에 포착됐으나 결국 최종 선택은 콜롬보였다. (이하 조또 씨잘데기 없는 내용 생략) 전문 명품 왕국을 만들던 말던 그건 니 맘인데... 베어링은 누가 만드나...? 설마 너거 오빠? ^^
북한의 기술수준은 이미 분당 6만회전하는 베어링을 만드는 수준. 남한이 소리없이 북한에 뒤쳐지고 있다는 사실을 너거 아버지는 아시려나?
기왕에 축적된 자본을 어디 투자하느냐... 이건 개인적 선택의 문제 만은 아니져. 국가의 미래에 관한 문제임.
디자인 강국 이탈리아가 정밀기계공업이 강한 윗 쪽 동네보다 먼저 무너지고 있는데... 얘네들이 흘린 똥을 또 덥썩 삼켜요...
천박하게 스리....ㅉ
북한의 6만회 베어링은 삼성이 반도체 생산기술을 익힌 것 보다 더 중요한 사건임다. 반도체 못 만드는 스웨덴,스위스,오스트리아 등이 우리나라 보다 훨씬 잘 살져. 얘네들이 전부 정밀기계,금속공업 강국들임. 그리고 북한의 우라늄 농축도 베어링 기술, 금속 소재 기술 덕에 가능한 것이져. 산업적 군사적으로 차원을 업그레이드 하려면 이런 기초부터 제대로 갖춰야...
IT를 대안으로 여기는 것도 문제임. IT는 뿌리가 아니고 꽃입니다. 뿌리없는 꽃은 금방 시들져. 물론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에는 많은 도움이 될 수도...^^
미국의 IT도 결국 군사/우주/항공 분야의 산물임. 그 기반은 역시나 정밀기계금속. 뿌리가 있는 덕에 꽃이 피는 것.
결국은 자본주의 틀 안에서 이익모델을 찾아서 헤메는 것 자체가 문제져. 위험은 최소화 하고 이익은 극대화하는 것이 절대절명의 과제가 되어 버리니...
이게 국가의 이익, 인민의 이익과 불일치하니까 문제. 밀의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운운은 그냥 개소리져. 개소리.ㅋ
삼성이 영리병원에 관심이 많져. 그만큼 돈 벌만한 뭔가가 없다는 얘기.
심지어 재계의 요구사항 중에는 카지노산업 규제 해제도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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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