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중앙위원회 결과>
국민참여당, 통합진보정당 건설 12월 4일 임시전당대회에서 결정
-한미FTA무효화 투쟁 동참 특별결의문 채택
국민참여당은 24일 오후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 2층 회의실에서 유시민 대표 주재로 제6차 중앙위원회를 개최, 신설합당 방식의 통합진보정당 추진을 결정할 임시전국당원대회를 12월 4일 소집키로 결정했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날 중앙위원회에는 전체 중앙위원 285명 가운데 160명이 참석, 157명(재석위원의 98.1%)이 당의 새로운 진로를 결정하기 위한 임시전국당원대회 소집안에 찬성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한나라당에 의해 날치기 처리된 한미FTA비준동의안을 무효화시키기 위한 투쟁에 적극 참여할 것을 골자로 하는 내용의 특별결의문을 재석 중앙위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2011년 11월 24일
국민참여당 대변인 이백만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