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대표는 어쩌면 마지막으로 열릴지도 모르는 국민참여당 최고위원회 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오늘 중으로 투표율 50%를 넘기고 찬성률은 90.1%를 넘겨 주시기 바랍니다."
진보통합정당안건에 대한 온라인투표는 오늘 11월 28일 부터 12월 1일(목) 밤 9시까지 진행이되고 그 이후는 모바일투표가 진행되며 12월 4일날 현장투표가 진행이 된다.
진보통합정당의 투표안건의 가결은 주권당원 약 8천4백명의 50%가 투표에 참여해야 하고, 찬성률이 67%를 넘겨야 가결될 수 있는 참으로 쉽지 않은 의사결정구조인 것을 감안할 때 마지막까지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국민참여당 군포시지역위원회는 어제 군포시 사랑방에서 오후 3시에 긴급번개를 실시하여 주권당원들의 명부를 가지고 협의하여 어떻게 하면 투표율을 높일 것인지와 투표참여예상률 및 찬성률을 예측한 결과 약 80%의 참여와 100%에 가까운 찬성률을 보일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그 전화작업을 하이에나당원이 전적으로 맡아서 하기로 한바 있다.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