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원장은 박원순서울시장과의 시장후보 단일화 전인 지난 8월 문재인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만나기로 약속했었다고 한다. 문 이사장측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 그러나 서울시장 선거 국면이 시작되면서 실제 만나지는 못했다고 한다.
양측은 이달 초 '제3의 인물'을 통해 간접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이사장측에서 야권 신당 참여를 요청했고, 안 원장측에서는 문 이사장의 '제3신당' 참여 의사를 타진했다고 한다.
안 원장이 다른 정치인과 접촉하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최근 안 원장을 한번 만나겠다고 했던 박원순 서울시장측 관계자는 "만날 경우 너무 많은 말이 나올 것 같아 당분간은 만나지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안 원장에게 조언하는 사람은 외부에 알려진 것보다 많다고 한다. 기업을 하면서 구축된 인적(人的) 네트워크가 상당히 포괄적이라는 것이다. 이 중에는 정치 행보에 대한 조언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안 원장 스스로 아직 정치를 할지, 안 할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조선일보 펌.
-------------------------------------------------------------------- 안철수가 문재인을 꼬셔서 자기당에 입당시키려는 거 같다. 창당하는게 대통먹는 제일 좋은 길인긴 하다. 문재인은 요새 하는 행태를 보니 꼬심을 당할 것 같은데, 이러면 신당 차리는데 초강력 원군을 구한게 되고.
안철수당에 안꼬셔질 정치인은 유시민과 이정희,.. 아, 그리고 박근혜가 있구나.
에효, 얘땜시 역사가 진보통합당 출범으로 이제 앞으로 나가나 싶었는데 도로 주저 앉을 것 같다.
역사의식과 사회의식 없는 의사 안철수야! 의과대학이란 데가 돈만 밝히는 인격파탄자를 양성하는 데인건 알 고 있었지만 너처럼 초대규모로 역사와 민족앞에 죄를 지으면서 까지 대통 하고 싶으냐?
세상을 정의롭게 바꾸는 건 유시민과 이정희가 하면 돼. 넌 아니냐. 넌 정의가 뭔지도 몰라. 씨발놈, 되져라.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