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에 따르면, 유령회사 60여 곳을 동원해 에이스 저축은행에서 7200억 원을 불법 대출을 받은 50대 남성 이모 씨는 여자 연예인 A 양에게 5000만 원 상당의 BMW 차량 1대와 2억5000만 원 상당의 아파트 전세금을 대 준 것으로 드러났다.----OSEN 펌
어제까진 사건에 충실하더니 오늘부터 스폰서 연예인 쪽으로 포커스가 바꿔졌다.
이제 좀있으면 알아서 실명 발표하고 국민들의 관심은 그여자한테 가버리고 본질은 잊혀질거 같다.
본질은 뭐냐면 이새까가 5년간 7200억원을 대출을 어떻게 받았느냐하고 그돈이 어디로 갔느냐 이다.
아무리 개막장 저축은행이래도 한놈이 60개 회사 만들어서 계속 대출 받아가는거 그냥은 해주기 어렵다.
당근 정치권 압력과 배경이 있지 않으면 절대 안되는 일이다.
이사건은 사기도 횡령도 아니고 불법대출을 정치인 영향력 연루하에 한거라고.
이새끼가 쓴돈중 3천억이 어디쓰였는지 모른 다는데, 그건 아주 간단하게
설명 할 수 있다.
대출받은 돈의 20%는 대출해준 은행 놈들에게 리베이트로 갔을 거고
70%는 정치인들에게 들어 갔을 거다. 자기는 10% 먹었을 거야.
그러면 720억인데 5년간 룸사롱 간거, 고급외제 승용차산거, 나이트클럽인수한거, 여자 연예인 집사고 차사준거, 그리고 기타 유흥비와 현재 남은돈이 대충 된다.
이돈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애들 둘다 졸라 먹은 거야.
이거 먹은 정치인들 밝혀 줄 사람은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밖에 없어.
이정희 의원은 국회에서 대정부질의를 하던가 해서 이종걸이 장자연 리스트 읽은거 처럼 돈먹은 의원들 명단 발표해라.
이렇게 하면 한나라당이고 민주당이고 개박살 난다.
아니.. 한나라는 워낙 후안무치한 애들이라 그냥 생존할 거 같고
민주당은 지금 혁통민주당이니 지랄하는거 못하고
공중분해 될거다.
진보통합당은 이자리를 메꾸면 된다고.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