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한 심경이야 난들 너희들인들 안 그러냐. 이런 일 한두번 겪는 일도 아니고.
당명 중요하다. 영원히 당원들 옥죄며 스트레스 주는 일이 될 수 있다.
약간은 핀트가 안 맞는 예이지만,
박광기 사회자의 진행으로 했던 며칠 전 창원 토크쇼에서 진행자가 몇 번을 국민참여당을 '국참당'이라고 부르는 걸 듣고 언짢아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거기 참석한 우리 당원 한 분이 벌떡 일어나 사과를 요구하고 받아낸 일이 있다. 심지어 당이 관여한 행사에 초빙받아 진행을 맡은 사회자 마저 저런 식으로 스트레스 주는데....
그리고 이전까지 화기애애하던 분위기가 약간은 싸해졌던 기억이 있다. 모르고 했던 악의적으로 했던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니었다. 당명이 당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아니 당원뿐만 아니라 국민들, 우리가 우리 당을 알려나가야 할 대상들에게 처음 던져지는 상표와 같은 것으로서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집착해서라도 바로 잡아야 할 일인듯하다.
탈당 압박을 해서라도 결정을 유보, 취소시켰으면 좋겠다는게 그들과 나의 솔직하고 절박한 심정이다.
혁통이 아닌 진짜 독자파는 ...이것 봐라...당명이 이럴진대 이제 선거후보는 어떨것 같냐... 아닌게 아니라 제 지역구 민노당의 움직임이 이미 우리가 아마추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행동에 들어갔다고 합니다...녹두꽃님 지역구 처럼...어째 앞으로 매일 전투모드일것 같다는....저 이러다 여전사되는것이 아닌지 어흑...
솔직히 세개 당명 하나도 맘애 안든다
무슨 개 이름만도 못하다
참여당은 아직 임시전당대회도 마치지 않았는데..
당명부터 정하라니..시간상 너무 빠듯해서 그런다 하지만 매우
아쉽다..고작 정한 당명들이 그 수준이라니..대중성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고...
차선을 선택하는 수 밖에..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