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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근로자의 날도 노동절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한민국 5대 국경일에 삼일절,제헌절,광복절,개천절,한글날이 있다.
거기에 추가되는 국경일이 2개가 더 있다면 나는 노동절을 꼭 추가하고 싶다. 또 하나는 통일절이 있지만 그건 통일이 된 뒤에...
결론적으로 나는 박봉팔의 노동에 대한 언급에 동의하지 않는다.
민주노동당이 대중에게 외면받은 것은 당명에 있지 않고 그 당이 폐쇄적이었기때문이고 그리고 북한노동당 짝퉁정당이라는 대중의 일부 오해도 편견일 뿐이다.
나중에 우리가 남북통일을 하고 대중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 정당을 만든다면 그 정당명은 노동당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노동당(건전하고 합리적인 자유주의세력도 포함)을 반대하는 정당이 있다면 그건 보수당(지금의 한나라당,자유선진당)등이 될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대중정당을 표방하기에 잠깐 노동당이라는 당명을 빼더라도...장기적으로는 노동당이라는 당명은 부활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동은 인류 모두가 누려야 할 가치이다. 자본가도 노동의 일부라고 본다. 노동은 일을 한다는 것이다.
노동은 자본가의 착취가 아니고...노동은 자본가를 포함하는 모든 인류가 추구해야 할 가치이다.
노동은 자본의 대립이 아니고 자본까지 포괄하는 초인류적인 관념인 것이다.
노동의 가치가 더 우월해 지기 위해서 행복,사랑,만족이 수반되는 것이다. 노동이 단지 인류의 삶의 방식에 하나로 보면 오산이다. 노동하지 않는 인류 상상이 가나?
그래서 박봉팔의 노동에 관한 언급은 수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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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