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법륜 스님의 이날 '희망세상 만들기' 행사는 97회째로 서울서 내주초 100회째를 맞는다. 그는 100회 행사를 마친 직후 독일 등 외국을 방문한 후 3월부터 다시 예정된 국내 행사를 이어간다고 밝혔다."라고 뷰스앤뉴스가 인용보도 했다.(2011.12.2. 17:44:15)
안철수신당은 없다. 한미FTA로 친박과 친이는 다시 한 집안이 됐으니까 말이다. 3월에 온다는 말은 총선공천 끝나고 온다는 뜻이다. 골치아프니까, 그 동안 만들어둔 네트워크 책임못지니까 도망가는거다.
전선은 확실히 구축되는 것 같다. 한나라당의 분당이 없다면, 안철수신당이 없다면 제3의 정치세력은 통합진보당 하나다. 어느 면에서는 천만다행이다. "제3의 세력"이 된 통합진보당이 한나라당과 민주당, 이 둘을 함께 묶어 '과거의 정치세력'으로 보낼 최대의 기회를 얻은 것이다.
한미FTA폐기노선으로 총선의 굵은 획을 확실히 내리긋고,
민주당의 본진인 호남민중들의 각성에 토대해서 웰빙야당, 야합야당 민주당의 본진을 통합진보당이 자체 힘으로 부수고, 불어오는 동남풍에 혁통과 연대로 한나라당의 텃밭인 경남-부산을 흔들고, 수도권-대전충청-강원제주권에서 전국적으로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궤멸시키는 승리를 쟁취하자.
우리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지 않은가 ! 꿈은 이루어진다. 절호의 기회다. 큰 꿈을 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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