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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뿌리 민주주의의 아날로그 정치가 이제 지나간다.: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 무리의 퇴물을 가득 싣고.
세대교체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도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자.
이제나 저제나 오매불망하던
"은마는 오지 않는다."
아니 은마는 오히려 우리에게 빅엿을 먹였다.
그리고 돌을 던졌다.
돌에 맞은 정강이가 많이 아프다.
상처가 너무나도 깊고 크다.
이해찬을 너무 과대평가했던 나의 과오를 이제 스스로가 걷어내련다.
한명숙에 대한 기대도 모두 버리자.
POST 노무현의 정치지형을 주로 친노들을 중심으로 생각했었다.
이것이 나의 불찰이었다.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진보와 시민(유권자)사회의 세대교체가
모든 변화의 중심이라는 것을 미처 몰랐다.
유시민이 이번에도 나를 꿈에서 깨웠다.
이제 전선이 확실해졌다.
스마트폰으로 중무장한 새로운 세대가 오고 있다.
다행히도 그 중심에는 우리의 대장 유시민이 있다.
그리고 이정희를 중심으로 하는 진보비전 3D 신 인류가 있다.
이제 우리가 어떤 스탠스를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결과가 나왔다.
이정희와 유시민에게서 그 희망을 본다.
과거의 세력은 이제 조용히 떠날 때가 되었다.
신민주연합은 아무도 감동시키지 못하는 이벤트다.
행사장 고무풍선이다.
친노들의 민주당과의 연합은 과거에 DJ(유시민 이정희 노회찬)를 타깃으로 한
김영삼(이해찬 문성근)과 노태우 김종필 (박지원 소낙새 정똥)야합과 같다.
이 땅의 민주화를 짓밟은 김영삼 노태우 김종필야합.
한국의 정치를 똥 구덩이로 밀어 넣었던 배추벌레 기명사미의 야욕.
이해찬 문성근 한명숙 박지원 정동영 손학규......이 조합이 조화로운가?
감동이 오는가?
이들 중에 누가 병풍일까?
배추벌레 기명사미도 민주화 투사였다.
당시에 박정희 철권독재시절 야당은 도나 개나 모두 민주투사였다.
이메가 치하에서 지금 소낙새나 똥영이가 마치 민주투사이기라도 한 것처럼.
너무나도 웃긴다.
친노들은 정말 코미디 하지 마라.
엄숙한 표정 짓는다고 콧물이 안 나오나?
출처 : '단칼' 유시민 "민주통합 합류 불가능하다" - 오마이뉴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민주당 등이 추진하고 있는
'민주통합' 합류 가능성은 "불가능하다"고 단칼에 잘랐다.
그는 특히, 민주당 지도부 등이 당내 구성원과 소통 절차 없이
통합 관련 추진 일정을 잡는 등 '통합 방식의 차이' 때문에
통합진보정당이 함께 할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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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