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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민참여당 임시주권당원대회에 다녀오면서 나름의 사진을 남겨놓으려 했다. 뒤에서 동영상으로 찍는 방송용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의식하면서..또는 애써 외면하면서 카메라를 막 들이댔다.
나는 보았다.
유시민대표의 글썽이는 눈물을....ㅠ.ㅠ
어제 나도 사진찍으랴...눈물닦으랴...정신없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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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부터 아쉬움은 추억으로 남기고 새로운 희망을 향해 달려가야겠지. 
<활짝 웃는 통합의 주체들>
<이재정, 유시민, 이정희>
<우유빛깔 천호선의 사색 : 무슨 생각을 ...착찹도 하겠지..>
<통합가결전 사진 미리 찍어두기>
<손을 흔드는 모습이 보기좋다>
<드디어 가결되었다>
이후 부터는 눈물의 해당식 장면들.
<담담한 유시민>
이후 부터는 [유시민의 눈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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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슬픔의 눈물보다는 기쁨의 눈물만 흘릴 수 있도록 열심히 살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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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