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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선관위 예비후보등록 설명회 개최
2개 선거구에 13명 입후보예정자 사무원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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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오후 2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예비후보등록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13명의 입후보예정자의 선거사무원 2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선관위는 예비후보자등록절차, 정당선거사무소 설치 및 제한·금지되는 선거운동, 선거법위반행위 조사·조치 등에 관한 규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며, 등록을 마치면 선거사무소 설치, 현수막 게시, 후보자 명함배포 및 지지호소 등 제한된 범위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의정부시 2개 선거구중 의정부시(갑)은 한나라당 김상도 당협위원장과 민주당 문희상 국회의원의 사무원만 참석해 양자 대결구도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의정부시(을) 선거구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박인균 당협위원장을 포함해 6명의 예비후보등록예상 관계자가 참석해 당내 뜨거운 공천경쟁을 예고했다.
타 정당소속 예비후보군은 홍희덕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이철 국민참여당 위원장, 목영대 진보신당 위원장, 이의환 진보신당 사무국장 등이 예상되지만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은 ‘통합진보당’ 신설합당을 결의해 단일 후보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전 정부투자기관 간부로 근무했던 남상태씨가 의정부시(을) 선거구에 국민행복당 소속으로 예비후보등록을 저울질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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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 기자(news8255@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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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의 후보는 과연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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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