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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통합당이 12월 7일(수) 오후 3시 현재 창당식을 거행하고 있다.
문성근대표와 이해찬 전총리는 '고맙다'라는 표현을 했는데, 민중의 소리는 이런 기사를 냈다.
통합 경선룰 비율은 '추후 결정' 하기로박상희 기자 psh@vop.co.kr 입력 2011-12-07 13:27:56 l 수정 2011-12-07 13:37:40 "
문성근대표는 민주당이 혁신과 통합안을 받아들였다고 하고, 민주당 쪽에서는 경선룰 비율은 '추후결정'이라고 하고 누구 말이 맞는겨 ? 그나마도 독자파는 계속 반발하고 있다고 한다.
한 가지 더, 통합당의 당명에 '민주'라는 말은 반드시 들어가며, 약칭은 반드시 '민주당'이라는 당명에 2개의 '반드시'조건이 들어간다고 민주당쪽은 결정했다.
앞으로가 쪼매 걱정된다. 시민통합당의 오늘 창당식은 억지춘양이라고 본다. 문제는 그대로 둔채, 오늘 창당식을 위한 명분만 준 것이다.
문성근대표는 아무래도 발을 계속 잘못내딛고 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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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