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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뒤에...아마도 이런 수사가 진행될 것이다.
견찰과 떡찰이 어떻게 공모하여 공모 비서의 디도스 공격을 단독범행으로 수사를 종결지을려고 했는지를 밝히는 수사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견찰과 떡찰이 공모 비서를 단독범행으로 단정짓고 추가적인 수사를 하지 않고 진실을 은폐했던 것들등등 모든 것을 재수사해서 밝혀야 할 것이다.
다만 정권이 교체되기전까지는 일단 공모 비서 단독범행으로 몰아갈 것이다. 그건 재판과정에서도 마찬가지고...사법부도 물론 의심은 하겠지만...견찰,떡찰이 추가적인 수사로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는 한 공모 비서 단독범행으로 종결지을려고 할 것이다.
물론 당분간 이 정부가 공모 비서 단독범행이라고 몰아간다 해도 공모 비서가 한나라당 최구식의원 수행비서라는 객관적인 사실은 없어지지 않는다.
공모 비서가 단독범행으로 저런 사태를 벌였다 해도 한나라당과 연루됐다는 꼬리표는 떼어지지 않을 것이며 두고두고 한나라당을 발목잡을 것이다.
정권교체 뒤에 견찰,떡찰 수사가 부실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한나라당은 완전히 공중분해되고 견찰,떡찰도 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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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