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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수렵시대, 살생을 하는 사냥꾼보다 농사를 짓는 농부가 평화스럽다? 아니다! 먹을만큼만 사냥한다. 같이 사냥한다. 논아 먹는다. 범죄가 없었다. 모든 죄악 범죄의 시작은 농경시대부터 시작된다. 착취, 노예, 신분,도둑, 강도 모두 농업에서 시작했었다. 귀농, 밀레의 만종, 목장의 이른 아침, 농사를 목가적으로만 본다면 유아틱한 접근이고 시대착오다. 귀농해서 모퉁이 땅 한평 경계로 칼부림나는 농부들의 땅에 대한 집착을 목격하고 나서야 인류 전쟁사는 농경시대부터 시작되었음을 깨닫게 된다. 땅에 대한 집착이 봉건 영주제, 왕조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왕, 신하, 농부, 노예 '땅= 토지'를 중심으로 엮어진 신분사회에서 봉건영주 힘의 원천은 땅, 농업생산이었다. 도꾸가와 이에야스 막부일본에서 봉건영주를 대체하고 발현한 것이, 자이바스 = 재벌 이었다. 일본 자이바스나 한국재벌이나 그 원천은 농경사회, 땅에 대한 유별난 집착, 봉건왕조, 농경사회의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미식축구=football' 역시 영토(=땅) 따먹기 농경사회 따 地 게임이다. 이정부에서도 부동산 보유세는 물 건너가고 있다 천만원짜리 중고차 한대의 자동차세와 유류세가 10억원 부동산 보유세보다 더한 징세를 해도 "그러려니~ " 한다. 자동차 운전을 하고 컴퓨터로 정보를 교환한 들 기본 의식구조는 뼈속까지 농경 봉건사회 의식이다. 100배의 세금을 부과해도 아무 문제없다. 말 한마리 보유세를 수십만평 농장 보유세보다 더 많이 납부해야한다 '출산율이 세계최저수준이다' 고 보도한다. 출산이라는 용어자체가 농경사회, 여자책임인 출산 육아 그런 기본사고에서 출발한 용어이다. "하늘 천, 따 지" 남자는 하는 천이고 여자는 따 지 이다. 여자 혼자 아이를 낳는 마리아 동정녀 사회인가? 출산이 아니라 (남녀가 섹스하고 그 결과로) 출생이 본질이다. 출산율이 아니라 출생률이어야 한다. 땅 만으로 농작물이 자랄 수 없고 하늘의 햇볕과 광합성이 되어야 생명체는 자란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왕조가 넘어간 것도 이성계의 토지개혁이 그 원천이고, 마오저뚱이 장제스에게 이길 수 있었던 힘도 토지개혁이었고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었던 것도 청교도 종교가 카톨릭 종교를 이긴 것이 아니고 미국의 차농장, 담배농장 농장주들의 자본과 병력이 본국 영국군을 이긴 것이었다. 도로, 하천, 하늘,숲.. 토지 공개념 없이 애시당초 인류사회생활, 국가, 도시는 성립할 수 없음에도 4대강? 하천까지 사유재산, 돈벌기 수단으로 접근한 명바기라는 괴물을 연호하며 투표했던 국민들 의식 근저는 민주사회 정보사회가 아니라 철저한 봉건왕조 농경사회 궁민이었다. 2018년 지구촌 한반도 남쪽에 희안한 현상이 있었다. 땅 없는 지주(地主), 돈 없는 자본가들이 우글우글.. 자칭 우파 보수라 칭하며 명박근혜자한당을 지지하였다. 아파트라는 허공에 달린 물건 하나에 수억원 빚과 전세보증금이라는 무이자 부채로 집을 사고 나면 부채=집값, 빈털털이 무일푼이면서 스스로를 부르조아지 자본가로 행세하는 일련의 무리들이 있고, 또 한 편에서는 600 만 자영업자들이 자본은 없지만 노동자를 적으로 대하는 묘한 현상이 빈발했었다. 라고 미래의 어느 날 역사에 기록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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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