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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내곡동 범죄현장에 이어 이번엔 논현동 사저도 범죄현장이
될 공산이 큰 뉴스가 나왔다.
청와대의 답변은 "전산상 오류"란다...미틴 개청와대섹휘들....
내 다시 말하는데 이명박 퇴임전에 정부 각 부처의 청사들과
청와대등 등기부등본 떼어봐야 한다니까..
이명박은 청와대마저 미국에 팔아쳐먹을 능력은 이미 검증됐다.
손길이 뻗히는 곳 어디든 간에 "전산상 오류"가 발생하는구나.
이명박이 대통령이라는 자체도 치명적 오류지.
Fatal erorr
MB가 퇴임 이후 거주하게 될 사저와 관련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번엔 '논현동 자택'과 관련해 새로운 의문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MB의 논현동 자택 바로 옆집 소유자의 주소지가 무슨 영문에서인지 MB자택의 주소지로 등재된 사실이 확인 되었다. MB의 논현동 자택은 29번지와 29-13번지 등 두필지에 있다.
MB의 바로 옆집인 29-12번지의 소유자는 홍 아무개씨인데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홍씨의 주소지가 MB의 자택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29번지'로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옆집 홍씨 아버지 (주)삼공개발 홍준기 회장 집안과 한다리 건너 사돈지간이라는 것이다. MB의 셋째딸 이수연씨와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아들과 결혼을 했고 조양래 회장의 동생 조욱래 동성개발 회장의 딸과 홍준기 회장의 아들이 결혼을 해 MB와 홍준기 회장과 한다리 건너 사돈지간이 된 것이다.
문제는 올해 5월 3일 홍준기 회장으로부터 29-12번지를 증여 받은 홍씨가 자신의 주소지를 MB의 자택으로 등재했는데 공교롭게도 MB아들 이시형씨가 내곡동 부지를 매입한 시점이 홍씨가 증여받은 열흘 후인 5월13일이었다.
내곡동 사저에 이어 논현동 자택과 관련해 여러가지 의문이 증폭되었다.
논현동 자택의 개별 주택 공시 가격이 지난해 35억8천만원에서 올해 19억2천만원으로 1년 동안 반으로 급락해 논현동 자택을 자녀에게 증여하기위해 공시 가격을 축소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당시 청와대는 단순한 행정 착오라 해명했다.
그런데 이번 주소지 문제도 청와대는 "전산상 오류일 뿐이다"는 입장만 밝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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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