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마음이 흐름이 그쪽으로 일단 흐르면 잡을 길이 없다. 봐라 맹박이의 흐름이 어떠하였는가를 이점을 유대표는 이 점을 인정하고 안철수씨의 의도를 보고자하는 의도일 것이다. 안의 생각이 최소한 아니 최대한 잡스의 생각에 다가 있다면 모르지 진보쪽으로 올지. 일단 말이 통하는 곳이니까. 나의 절대적 주관임.
유 > 매우 민감한 문젠데요, 안철수 교수가 대통령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가지신 것으로 확인될 때 얘기할 수 있다고 봐요. 저는 근데 그 분이 대통령을 능히 할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깊이 연구하진 않았지만 강의 책을 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이고 잘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되면 하는 분이세요. 근데 컴퓨터 백신 만들 때도 그랬고 그 뒤에 대학교수 올 때도 그랬고 그 두 가지 판단이더라구요 내가 할 수 있는가 잘할 수 있는가. 내가 하고 싶은 가, 이게 일치될 때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 그 분의 선택의 철학. 제가 객관적으로 볼 때 대통령을 잘 하실 수 있다고는 보고요 그 분이 하고싶은 가는 확실치 않아서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밀혼
2011-12-12 (월) 23:28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