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한마당 ‘나눔 벼룩시장’의 깜짝 선물들 - 문재인 이사장, 대통령께 직접 받은 선물 기증…권양숙 여사도 ‘나눔 동참’
12월 18일(일) 전국 사람사는 세상 회원들과 함께하는 <2011년 노무현재단 송년 한마당>이
풍성한 만남과 이벤트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참석’하는 송년회가 아닌 ‘참여’하는 송년회로 회원 여러분이 직접 준비하고 나누며, 대화하는
자리로 꾸렸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회원 50여 팀과 사랑나누미, 산따라,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들, 사람세상 그루터기, 봉하가는길,
다음카페 노랑개비 등 동호회가 마련한 ‘나눔 벼룩시장’에는 만물상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다양한 물건들이 모였습니다. 좋은 물건을 값싸게 구하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이사장도 나눔 참여의 뜻으로 벼룩시장 ‘반짝
경매’에 애장품을 기증했습니다. 문 이사장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선물 받은 커플용 ‘크리스털 와인잔 세트’를, 권양숙 여사는 청와대 다기 세트를
선뜻 내어주셨습니다. 참여정부에서 제작한 ‘청와대 한정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통령님의 사인이 들어있는 노무현 메탈시계 남·여 세트,
만년필, 지갑, 넥타이 등입니다.
김정호 대표와 방앗간 식구들은 친환경 농산물로 가득 채운 ‘봉하 1일장터’를 꾸립니다. 친환경쌀과
배추로 만든 봉하쌀막걸리와 봉하김치를 맛보고,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도 구입할 수 있으니 ‘건강한 먹거리 체험’에 가족과 동반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부 ‘2011, 노무현 그리고 사람사는 세상’에는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의 여는 말에
이어 ‘봉하 특별영상’이 첫 공개됩니다. 특수항공촬영장비로 하늘에서 내려다 본 봉하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내레이션에는 방송인 김제동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이날 토크 사회자로 첫 데뷔해 1인시위와 자원봉사, 재능 기부 등으로 노무현 정신을 실천해오신 ‘깨어있는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2부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 정연주 전 KBS 사장,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이학영 전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총출동해 희망의 2012년을
준비하는 토크 콘서트를 열어갑니다.
‘나눔 벼룩시장’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금천구청 선큰광장에서 열리며, 1·2부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knowhow.or.kr/bongha_inform/view.php?start=0&pri_no=999526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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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이 재단 송년회를 문이사 대통만들려는 모임처럼 말하더라
저기 나온 소위친노들 재단 그만 이용하고
정치하려면 홀로 좀 서봐라
유대표처럼은 기대도 안하지만 언제까지 노통 후광에 기대 살거냐?
그러면서도 단물만 쏙 빼고 한미fta이나 비정규직법같은건 유대표 혼자 뒤집어쓰고
그거 뒤집어 쓸때도 다들 모른척 뒷짐만 지더니..
노통이 정치할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지금 저곳에 있는 소위친노를 보면 조금은 알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