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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정희대표 "내년이면 늦습니다." 이정희 의원이 페이스북에 남긴 글입니다.
글쓴이 :  바닥                   날짜 : 2011-12-26 (월) 01:25 조회 : 5028
바닥 기자 (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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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을 바꿔보시겠다는 친구분께. 내년이면 늦습니다. 올 임시국회 한나라당 원하는 대로 합의처리되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작성: 희소식 2011년 12월 24일 토요일 오후 9:53
어느 트위터 친구분이 제게 이런 글을 주셨네요. “이정희 님의 분노를 국민들도 압니다. 그러기에 일반국민들이 민주통합당 시민투표단에 참여하는게 트위터리안들에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쓰레기 국회의원 갈아치울려고요. 그것이 우리가 국민들이 살 길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민주통합당의 국회 등원 결정을 놓고, 이러다 민한당 된다고, 야권연대의 기초를 무너뜨린 것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온 글입니다. 문맥이 어색해도 그대로 옮겨 적었습니다.
 
시민 여러분, 정말 민주통합당을 바꾸시려면, 올해 12월 31일 전에 바꾸셔야 합니다. 내년 1월 15일 지도부 선거에 가서 바꾸려고 생각하셨다면, 이미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입니다. 절절한 심정으로 말씀드립니다. 모든 것은 올해 안에 끝납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20일 원내대표 합의로, 한나라당과 한미FTA 발효를 전제로 한 피해대책입법을 약속했습니다. 발효되기도 전에, 발효중단 싸움을 포기하신 겁니다. 총선 이후 폐기하시겠다고요. 국회 공전시킨다는 보수언론 공격조차 못 견디고 발효중단시키는 싸움에서조차 스스로 멈춰서는 민주통합당이 총선 이기고 나면 재벌과 보수언론의 전면공세를 극복하고 폐기라는 엄청난 일을 해낼 결기가 갑자기 생기나요? 정말 폐기할 결심 있다면, 지금 발효중단 싸움 멈추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계속하십시오. 약속의 진실성은 현재의 행동으로 평가되는 법입니다.
 
민주통합당은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내 아버님의 꿈은 복지국가였다”는 시공초월 화법 속에 내놓은 사회복지기본법 제정과 그가 강력 추진한다고 내세우는 예산안의 연내 합의처리를 약속해줬습니다. 연간 500건도 안되는 주민등록증 위조를 막겠다고 개인정보침해와 유출 위험은 커지고 1조원이 드는 전자주민증 도입법안을, 18대 국회 초기부터 시민단체가 강력히 반대하고 막아왔던 이 법안을 민주통합당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통과시켜줬습니다.
 
더구나 민주통합당은, 몰락 위기에 있는 한나라당 수도권 중진 의원들 살려주고 호남에서 한나라당 의원 배출시킬 석패율제도 도입에 합의해줬습니다. 출마자 구하기 어렵거나 당선 가능성 낮은 지역에서 ‘아깝게’ 탈락한 사람을 비례대표로 부활시키는 제도입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이신 겁니까. 부산 울산 경남 시민들은 이번에야말로 수 십 년 지역주의에 기생해 권력을 독점해온 한나라당을 심판할 태세로 끓어오르는데, 민주통합당은 한나라당 중진 살려주고 호남 친박계 한나라당 의원 당선시켜 줄 선거제도 도입을 지역주의 타파라는 이름으로 합의해준 셈입니다. 한나라당과 거래하신 겁니다.
 
그렇게도 한나라당과 공존하고 싶으십니까. 민주주의는 타협과 공존이라는 미명 하에. 저는 한나라당과 공존하지 못하겠습니다. 이번에 야당이 합심해서 한나라당을 복구 불가능할 만큼 무너뜨리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앞으로도 큰 곡절을 겪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한나라당이 붕괴 직전에서 벗어나 내년 총선 채비를 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이 12월 29일과 30일 이미 합의된 본회의에서 완성됩니다. 그 후, 한나라당은 책임있는 여당으로 부활할 것이고,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당을 위기에서 구한 명실상부한 여왕으로 등극할 것입니다.
 
민주당만으로는 2012년 총선 대선 못 이기니 민주당을 확 바꾸겠다고 들어간 혁신과 통합 분들, 뭘 하고 계신가요? 이용선 공동대표는 벌써 김진표 원내대표의 등원합의를 옹호하는 발언을 일주일 전에 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요구사항의 90%가 합의되었다구요. 그 말씀에 저는 기대를 접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김진표 원내대표의 한계를 한 치도 못 벗어나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민주당을 혁신하겠다던 혁신과 통합에서 가신 최고위원들은 뭘 하고 계시지요? 황인성 시민주권 공동대표, 최민희 국민의 명령 사무총장, 유시춘 진보통합시민회의 공동대표님, 이제 제1야당의 최고위원이 되셨습니다. 더 이상 시민단체인사가 아니십니다. 아무리 임시 지도부라 해도, 이제 민주통합당의 모든 흠결은 여러분들의 책임입니다. 제1야당이 국회에서 민한당 노릇 할 판인데, 원내대표 합의문 뒤집으려고 노력 해보셨습니까? 그동안 정동영, 천정배 최고위원님들께서 민주당을 한미FTA 비준저지싸움에서 뒤처지지 않게 하려고 갖은 비난 받아가며, 심지어 민주노동당 의원이라는 비아냥까지 들어가며 얼마나 노력했는지 정말 모르시나요? 김진표 원내대표 합의문 두 번 뒤집는 일이 그분들에게는 쉬운 일이었겠습니까? 그 10분의 1이라도 하고 계십니까?
 
최고위원이 되신 김문호 한국노총 산하 금융노조 위원장, 정광후 한국노총 전략기획위원장, 뭘 하고 계시지요? 민주통합당은 한국노총과 통합 협의할 때는 론스타 국정조사 연내에 하겠다고 언론에 크게 내보내더니, 김진표 원내대표가 서명한 합의문에 론스타 국정조사는 쏙 빠졌는데도 이렇다 할 설명도 없습니다. 홍영표 원내대변인은 심지어 법리상 문제가 있어서 못하겠다고 했다는 언론관계자의 전언도 들었습니다. 김문호 최고위원님, 금융노조 조합원들을 대표하는 현직 위원장으로서, 당내 론스타 특위 하나 만들고 위원장 맡으시면 할 바를 다 하신 것인가요? 원내대표 합의문 내던지고 다시 론스타 국정조사 합의해오라고 하셨어야 할 분이 아니신가요? 아마도, 당 밖에 계셨다면 원내대표와 당대표 항의방문 가셨을 만한 일 아닌가요?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님, 이미 당대표 최고위원 선거에서 상위로 당선될 것이 예상된다고 들었습니다. 약속하고 장담하신 대로, 민주통합당을 확 바꾸시길 빕니다. 그러나 지금 당신이 이끌었던 국민의 명령이 민주통합당의 연내 임시국회 합의처리를 막지 못한다면, 당신은 이미 민주당에 흡수되신 겁니다. “내가 당 대표 되면, 내가 최고위원 되면 바꾸겠다”고 하지 마십시오. 이대로 민주통합당이 한미FTA 발효를 기정사실화하는 임시국회가 연내에 끝나고 나면, 내년 1월 15일에 당신이 바꾸실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한나라당이 하자는 대로 다 해줬는데, 정치쟁점으로 무엇이 남나요. 한미FTA 발효 어차피 못 막으니 국회 들어가서 실리를 얻자고 주장했던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합리적 사고를 하는 분들로 평가될 것이고, 다음 국회의원 공천에서 살아남을 것입니다. 당대표 선거를 치르기도 전에, 이미 당신은 민주당을 바꾸느냐, 흡수되느냐 기로에 서 계십니다.
 
명시적으로 등원에 반대한 분들을 제외하고, 민주통합당의 어느 의원도 한미FTA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1월 31일 나꼼수 여의도공연 때, 저는 박영선 의원님과 천막 안에서 언성을 높였습니다. 국정원 특수활동비가 내년 총선에서 풀릴 것이기 때문에 이번 예산심의에서 깎아야 하기 때문에 국회 등원해야겠다는 박영선 의원님은, 저에게 “민주노동당은 국정원 예산 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고 면박을 주셨죠.
 
그래요. 못 봤습니다. 교섭단체만 정보위 들어갈 수 있도록 국회법을 교섭단체들이 만들어놓아서, 이번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에 교섭단체와 자유선진당만 들어오도록 교섭단체들이 만들어서, 못 봤습니다. 그러나 한미FTA 발효를 막지 못한 채 민주통합당이 통합진보당과 잡았던 손을 놓고 단독 드리블로 감행한 국회등원이 그 어떤 명분으로 이루어졌든 우리 국민들의 삶에 심각한 폐해를 가져온다는 것은, 내년 총선 야권연대에 어떤 위험을 가져올 것인지는, 똑똑히 압니다. 국정원이 온갖 일을 저지른다 해도, 국민들은 이겨낼 의지에 충만해있습니다. 야권이 함께 싸우고 연대가 이뤄지면, 내년 총선에서는 사상 최고의 투표율이 기록될 것입니다. 그러나 야권이 지리멸렬해지고 그 결과 연대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국민의 의지는 무너지고 투표율은 2008년에도 못 미칠 것입니다. 승리의 열쇠는, 우리가 어떻게 단합하는가입니다.
 
속에 담았던 이야기들을 직설로 풀어놓았습니다. 일일이 이름을 지목해 말씀드려서, 불편하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짚어서 말하지 않으면 아프게 받아들이지 않을 만큼,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그 안에 들어간 혁신과 통합은, 지금 국민의 눈높이와 멀어졌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지금 민한당 되어 버림받느냐, 제1야당으로 야권연대로 다시 믿음을 얻느냐 기로에 있습니다. 혁신과 통합은 민주당을 바꾸느냐 흡수되느냐 기로에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이 야권연대에 계속 설 수 있도록, 저는 통합진보당 대표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지만, 사태는, 극히 엄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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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바닥                   날짜 : 2011-12-26 (월) 01:25 조회 : 5028

 
 
[2/3]   바닥 2011-12-26 (월) 01:38
어머 몰랐네..댓글지워주면 글 삭제하께..ㅋ
 
 
[3/3]   하이에나 2011-12-26 (월) 01:52
바닥..괜찮어 걍 냅둬..고생한.만큼 뽕은 따야지 ㅎ
 
 
[4/3]   바람 2011-12-26 (월) 13:13
바닥/ 에전에 나도 이런적 여러번 있었거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갠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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