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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각 가정에 "돈 더 써달라" 주문
(베이징=연합뉴스) 인교준 특파원 = 중국 정부가 각 가정에 "돈을 더 써달라"고 주문하고 나섰다.
수출 의존도를 크게 줄이고 내수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경제발전모델을 바꾸려 하고 있지만, 가정 소비가 뜻대로 증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 국가 경제의 실무 설계사인 장핑(張平)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28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 보고하는 자리에서 에너지 과다소비와 더불어 부진한 소비가 문제라고 거론했다고 관영신화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장 주임은 먼저 2009년과 2010년 중국 내수는 전년과 비교할 때 각각 15.5%, 18.3% 증가했지만, 해당 연도의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소비의 비중은 감소하는 추세라며 실상을 전했다.(중략) 출처:연합뉴스
내수에서 소비의 비중이 줄고 있다면 결국 재정지출이나 공구리 거품질로 메꿨다는 얘기가 되겠네... ㅋ
중국 경제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는 한국경제가 내년부터 볼만 하겠음.
가득이나 남한 자체의 공구리 거품질도 한계에 다다랐는데... 짜장 거품까지 꺼지면....
장주임, 소비가 말로 어찌한다고 뭐가 바뀌나? 돈을 풀어야지.. 돈을...
뭐? 인플레가 걱정이라고?
그럼 은행을 통해서 풀지 말고 인민들에게 그냥 돈을 직접 지급해.
빈부격차를 확 줄이라고...
뭐? 그럼 기득권과 자본가들이 반발한다고?
그럼 그냥 뒈지든가, 그건 알아서 하고....
뭐 그것도 나쁘지 않아...
너거들이 소비가 확대되면 이 세상의 자원은 씨가 말라..
아래 개곰기자가 올린 글에 표를 보니 중국의 철강 소비량이 이미 미국의 6.6배임.
그런데 제조업생산은 달랑 1.1배.
철강을 거의 비생산적 공구리질에 투입하는 모양.
우리나라는 제조업과 공구리의 철강수요가 대충 50:50 정도로 알고 있는데...
짜장은 공구리 의존도가 높아도 너무 높은 듯.
소비가 이미 위축되고 있다는 걸 보니 그 공구리질도 민간부문보다 재정투입 SOC쪽으로 치우쳐 있는 듯.
여기도 재정으로 버틴다는 얘기.
결국 피기도 전에 지는 꽃이 될 듯.
아니... 먹기도 전에 불어터진 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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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그러나 이건 시작일 뿐이다. 경치 좋고, 가깝고, 자기 나라 관광객들이 몰리기 시작할 것을 알고 중국의 큰 부자들이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기에 나서면 어찌 될 것인가. 부동산으로 떼돈을 번 사람들이 중국 부동산 경기가 나빠지니까 제주도로 눈을 돌려 몇 조 위안을 쏟아 부어 버리면 아름다우나 좁은 섬 제주도는 순식간에 그들의 손아귀에 들어가고 만다. 그들이 80~90%쯤 제주도를 차지한 다음 제주도가 자기네 나라 것이라고 하면 어찌할 것인가.
에이, 그건 하늘이 무너질까봐 걱정하는 것이라고? 엄연히 법이 있는데 무슨 무식한 소리냐고? 과연 그럴까? 중국은 지금 동북공정만 할 것이 아니다. 치졸하고 뻔뻔하게도 아리랑이 자기네 것이라고 유네스코에 등재하려 하고 있다. 그뿐인가. 바다 속 암초 이어도에 우리가 애써 기상관측소를 세운 지가 벌써 언제인데 그게 자기네 것이라고 억지 쓰기 시작한 것이 중국이다. 그런 중국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덤비는 일본과 뭐가 다른가.
출처 : 중국인 땅 투기에 해군기지 설치까지 '평화의 섬' 제주는 몸살을 앓고 있다 - 오마이뉴스"
흠....중국부자들의 제주도 땅투기는 우려하면서 제주남해상 방어를 위한 해군기지는 반대한다라...
여튼, 이게 남조선 공구리족들에게 어떤 힌트를 주는 것을 아닐까?
일테면, 인천송도도 가능하겠구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