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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재단 후원회원에 가입한지 거의 2년가까이 됐다 . 수많은 정치적 격랑을 방관자내지는 비판자로서 지켜만 보고 있었다 . 근데 내이멜주소에 어느날부터 백만민란 이멜이 쌓이기 시작했다 . 분명 노무현재단에서 제공된 이멜주소일듯하다. 약간불만은 있었으나 그냥 참았다 그뒤 이해찬 책사달라는 이멜이 오기도 하고 등등 그런데 개같은 놈의 신상철이 내휴대폰전화에 후원회원 되달라고 문자를 보냈다 . 너무나 열받아서 스팸신고할려다가 쩝 정중히 노무현재단답이멜에 재단의 몇몇정치적입장이 맘에 들지 않아 후원을 취소한다는 이멜만을 보냈다 . 근데 이번달에도 돈은 빠져나갔는데 하여튼 많은 정치적고민을 하다가 드디어 생전처음으로 진보통합당 당원에 가입했다 . 글을읽다가 이젠 당심으로 사고해야 한다는글에 동감한다 . 이젠 우리의 지표는 진보통합당이다 친노가 아니라 ....... 김해을 에 김경수는 우리의 적이다 명확하게 물론 야권단일화에 기반한 연대의 대상 일수는 있으나 ..... 내가 많이 헷갈렸었고 고민했었던 주제라 글올려봤다 다른이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다 . 1. 노무현재단후원회원을 그대로 유지해야 되는가 ? 만약 탈퇴해야 한다면 조용히 그냥 탈퇴하는것이 좋을까 아님 문재인이나 기타의 정치적입장때문에 탈퇴한다고 밝히는게 좋을까 2. 진보통합당의 맘에 안드는 후보와 민주통합당의 친노가 붙었을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3. 진보통합당의 후보가 없는 경우 우리의 총선전략은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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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이유 안 밝히고 조용히 나오려고 했는데 재단 관계자인지 누군지가
형편 좋아지면 다시 돌아오세요, 어쩌구 하고 써놨더라고.
그리고 노짱님 사랑으로 행복하시고 어쩌구...
'노짱님 사랑으로' 이게 무슨 종교단체냐. 표현을 저딴식으로 밖에 못하나 으이그.
그래서 이유 정중히 밝혔다.
2. 내 정당 지지한다.
3. 야권연대 후보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