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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박근혜도 의혹 빨리 털고 가야”“비대위 원칙은 신속·오픈… 朴위원장도 동의하실 것”
26세의 젊은 나이에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이후 당돌하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준석(사진) 위원이 이번엔 한나라당의 유력한 대권주자인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향해서도 '정치 훈수'를 뒀다.
최근 야권이 정수장학회 재산환원 문제를 다시 꺼내들고 박근혜 위원장 공격에 나선 가운데 이 위원은 30일 "박근혜 위원장이 (자신에 대한 의혹을) 신속하게 털고 가야 한다"고 공개발언한 것이다. (중략)
박 위원장의 잠재적 경쟁자로 꼽히는 안 원장에 대해선 "박근혜 위원장과 함께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라고 평가했다.
이 위원은 "결격사유가 없는 인물 둘(박 위원장과 안 원장)을 놓고 저희가(국민들이) 대선이나 총선에서 두 정당의 정책을 고민할 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행복할 것"이라며 "안철수 원장이나 저희 당의 박근혜 위원장이나 다른 대선 주자분들도 고민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중략)
ㅋㅋㅋ
숟가락은 많은데 밥솥은 비었다.... 그럼 자기들끼리 쌈질...ㅋ .. 힌두내전. 자본주의 영생불사를 꿈꾸는 자들의 힌두내전으로...
그네꼬양이 좀 벙~찌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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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이준석군은 조만간 인지부조화에 기인하는 자가폭주로 망가질 것 같다.
나름 똑똑할 터인데,
젊은 친구가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 한 가지도 못해보고 갈걸 생각하니 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