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줘서 감사~
근데 제목은 수정해 주시라.
전국중앙위원회가 아니고 '전국운영위원회'
정확하게는 '제3차전국운영위원회'

호호/고마버 수정했삼

이제 총선후보 선출방식 안건이 상정되었다.

바닥/다시 감사~

쫄지말고 까, 시발!

정회했음
15:45 다시 개회함

정회 중 공동대표단이 수정안을 만들기로 했다.
이 수정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아따 사무총장 목소리 크네?

여튼, 아직 공상두 노조위원장은 접근 금지!

정회 직전 유시민 발언(워딩이 아니라 의미만 요약)
- 당헌 논란은 무의미하다.
- 당헌에 따르면 전국운영위는 미합의 지역에서 후보, 방식을 얼마든지 결정할 수 있다.
- 미합의지역 후보결정방식에도 통합합의의 정신과 의지가 일관되게 반영되어야 한다.

2차전국운영위에서 권태홍이 제출한 수정안은 철회하고
원안을 공동대표단이 변경하여 수정안을 제출한 것 같다.
(수정안을 종이로 나눠줬는네, 무언지 궁금하네..아직 아무 얘기 없음)

참고로, 2차전국운영위 원안은 아래와 같다.
△중앙당 및 시도당 후보조정위원회에서 조정이 되지 않았거나 후보 간에 합의가 되지 않은 지역 중에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당 대표단이 후보 및 경선방식 조정을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노력과 과정을 거쳤음에도 경선이 불가피 한 경우에는, 진성당원제의 정신과 국민여론이 공정하게 반영되는 당원 투표 50% :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선출한다

컥~ 방금 만장일치로 수정안이 박수로 통과되었다.

유시민과 심상정의 발언으로 미루어 볼 때
위 원안의 첫번째 <당 대표단이..노력한다.>를
<당 대표단이..노력하며, 후보 모두 이를 존중한다.>로 수정한 것 같다.

당 대표단의 후보조정 권한을 전국운영위가 승인한 셈.

알은 바닥에 까야...

쌩유베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