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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을 바꾸는 문제는 우리끼리는 이미 공감이 된거 확실하다.
그러면 이걸 어떻게 지도부에 알려서 설득하냐인데,
에.. 뭐 트잇하고 메일보내고 해봤자 이정희와 게바라와 사수자리는
눈하나 깜짝 안할게 확실하니까,
아무래도 한가지 방법밖에 없는거 같다.
바로 중앙당사에 왕창 몰려가서 다 때려 부수는 거다.
그러면 항복할 거다.
이 방법은 내가 한5년전에 민노당애들이 모 국회의원 선거사무소에서
실제로 하는걸 목격하고 대단히 감탄한 매우 훌륭한 민주적인 방법이다.
그때도 야권 연대의 문제였는데 민주당한테 휘둘린다 느끼니까
제깍 실력행사하더라.
그결과는 당연히 민노당의 뜻 관철에 승리하였고.
유시민 지지자들이 이런거 싫어하는거 아는데
지금은 비상한 시국이야.
감옥가는거 무서워하지마(이런걸로 절대 감옥안간다에 100원건다).
싸울땐 화끈하게 싸울 줄 알아야 정치판에서 이길수 있다구.
다때려 부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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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몇년 전 서프에서 찌질이 짓 하던 인간말종..사수자리..?
저 인간 무슨 홍보지 배달인가 한다며 서프에서 후원금 받아 그 돈으로 디카사서 찍찍대다가 들통나서 다구리 당하던 인간인데...
참, 기가 막힌다 저런 인간이 이정희 측근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