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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성근의 생각이 궁금했었다...

글쓴이 :

아모스 날짜 : 2012-01-04 (수) 13:28 조회 : 7522

아모스 기자 (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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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침 인터뷰 기사를 보게 되어 퍼왔다.

<야권 통합>에 대한 그의 생각의 한 '단면'을 볼 수 있었다.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출 선거인단 모집...

민주통합당만의 잔치(?)는 아니라 생각하기에,

현실을 인정해야만 하는 '현실'이기에,

그나마, 문성근이 당 대표가 될 수만 있다면,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서...

원문을 보려면,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79260&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글쓴이 :

아모스 날짜 : 2012-01-04 (수) 13:28 조회 : 7522

[1/4]

에스엔

2012-01-04 (수) 13:38

이해찬 인터뷰를 읽어보면, 또 다른 생각이 듭니다.

추천 4 반대 0

[3/4]

바람

2012-01-04 (수) 14:02

문성근, 4월 총선 공천혁명 예고

2012년 01월 03일 (화) 16:11:25 윤창원 changwon@sisabreak.com

▲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에 나선 문성근 후보가 3일 총선에서의 공천혁명을 예고했다.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에 나선 문성근 후보는 4월 총선에서의 공천 혁명을 암시했다.

문 후보는 3일 "민주통합당이 출범하면서 국회의원 공천방식을 합의했는데 한마디로 공천권을 시민에게 100% 돌려준 것"이라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정치인이 있다면 시민이 공천을 막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공화국에 맞은 정당혁명을 위해 이제 시민의 몫만 남았다. 시민이 참여하지 않으면 이 제도가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 민주주의가 안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시민참여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저는 계파와 정파가 없어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게 공천할 수 있다"면서 "이미 세워진 원칙대로 공천하기 위해 경선 선거대책본부에도 현역의원 전면사절을 내걸고 누구의 영향도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권자가 느끼는 변화는 사람이다. 문성근이 대표라고 하면 깜짝 놀랄 것"이라며 당 대표 경선에 나온 배경을 설명했다.

또 자신이 '백만민란'으로 대표되는 야권 대통합운동, 온·오프라인 정당도입을 주도했다고 소개한 뒤 "온·오프라인 정당을 만들려면 당 구성을 완전히 새로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선거인단을 한 번 등록받은 뒤 버리지 않고 대선까지 잘 관리해서 묶으면 500만 시민이 뿌리박힌 정당을 만들 수 있다"며 적임자로 '자신'을 꼽았다.

그는 "지금 민주통합당은 야당 본색을 잃어버린 것 같다"면서 "방법은 새 강령을 지키면 된다. 새 강령에 동의하는 분들이 공천받아야 하고, 19대 국회에서 이를 지키지 않으면 불이익을 줘 제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총선 때 비연고지인 부산 출마를 선택한 것에 대해 "한나라당은 영남에 썩은 막대기를 꽂아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1%를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지역구도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해보겠다는 생각에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합진보당과의 선거 협력 방식에 대해 "정당연합을 해보자고 제안하고 싶다"면서 "그것이 안된다면 여론조사와 배심원, 시민 투표를 결합한 박원순 방식이 후보단일화를 위한 최선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http://www.sisabreak.com/news/articleView.html?idxno=6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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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4월 총선 공천혁명 예고  
 
 2012년 01월 03일 (화) 16:11:25 윤창원  changwon@sisabreak.com  
 
 
     
▲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에 나선 문성근 후보가 3일 총선에서의 공천혁명을 예고했다.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에 나선 문성근 후보는 4월 총선에서의 공천 혁명을 암시했다.

문 후보는 3일 "민주통합당이 출범하면서 국회의원 공천방식을 합의했는데 한마디로 공천권을 시민에게 100% 돌려준 것"이라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정치인이 있다면 시민이 공천을 막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공화국에 맞은 정당혁명을 위해 이제 시민의 몫만 남았다. 시민이 참여하지 않으면 이 제도가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 민주주의가 안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시민참여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저는 계파와 정파가 없어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게 공천할 수 있다"면서 "이미 세워진 원칙대로 공천하기 위해 경선 선거대책본부에도 현역의원 전면사절을 내걸고 누구의 영향도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권자가 느끼는 변화는 사람이다. 문성근이 대표라고 하면 깜짝 놀랄 것"이라며 당 대표 경선에 나온 배경을 설명했다.

또 자신이 '백만민란'으로 대표되는 야권 대통합운동, 온·오프라인 정당도입을 주도했다고 소개한 뒤 "온·오프라인 정당을 만들려면 당 구성을 완전히 새로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선거인단을 한 번 등록받은 뒤 버리지 않고 대선까지 잘 관리해서 묶으면 500만 시민이 뿌리박힌 정당을 만들 수 있다"며 적임자로 '자신'을 꼽았다.

그는 "지금 민주통합당은 야당 본색을 잃어버린 것 같다"면서 "방법은 새 강령을 지키면 된다. 새 강령에 동의하는 분들이 공천받아야 하고, 19대 국회에서 이를 지키지 않으면 불이익을 줘 제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총선 때 비연고지인 부산 출마를 선택한 것에 대해 "한나라당은 영남에 썩은 막대기를 꽂아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1%를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지역구도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해보겠다는 생각에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합진보당과의 선거 협력 방식에 대해 "정당연합을 해보자고 제안하고 싶다"면서 "그것이 안된다면 여론조사와 배심원, 시민 투표를 결합한 박원순 방식이 후보단일화를 위한 최선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http://www.sisabreak.com/news/articleView.html?idxno=6755

[4/4]

봉숙이

2012-01-04 (수) 19:56

난 머가먼지 어지럽다.
그냥 진득하게 믿고 여기저기 후원이나 하고있다.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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