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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이다. 전 의원은 '아이들까지 정치하나'라는 글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이준석 위원을 향해, "어느 날 갑자기 스타가 된 연예인은 마약에 손대거나 자살한다."라고 적었다.
26살에 집권 정당의 최고위원급인 비대위원이 된 이준석 위원을 겨냥한 발언이라지만, 그 상황에서 '연예인 자살'을 비유로 든 것은 적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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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이 정중하게 물었다. "자살한 연예인 가운데 어느 날 갑자기 스타가 된 사람이 누구인가요?"라고. 전여옥 의원이 대답할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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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둥아리좀 조용하게 할 수 없나..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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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