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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 트위터 @SeoKyoungduk News1 | | -->
'한국 홍보 전문' 콤비인 가수 김장훈씨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이번에는 일본 도쿄 중심가에 일본군 위안부 포스터를 게재했다.
서 교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SeoKyoungduk)에 "지난주 WSJ 일본군 위안부 전면광고에 이어 이번엔 도쿄 중심가에 일본어로 번역한 포스터를 쫙! 깔았습니다"고 전했다. 이어"언젠가는 일본정부가 두 손 들 겁니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가 소개한 사진 속 포스터에는 'DO YOU HEAR?(들리나요?)'란 제목으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사진과 함께"이들의 외침이 들리시나요? 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로 살아야 했던 피해자들입니다"란 설명이 일본어로 적혀있다.
이어 1992년 1월부터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매주 수요일 위안부 할머니들의 시위가 열린다는 내용과 더불어"일본 정부는 이들에게 진심 어린 사죄와 배상을 해야 합니다"란 주장도 담았다.
앞서 서 교수는 지난 달29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 19면에 같은 광고를 실은 바 있다. 김장훈씨가 광고비 전액을 후원하고 서 교수가 광고 게재를 위한 작업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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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님 당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연로하신 위안부 할머니들 다 돌아가시기 전에 제대로 된 사과라도 받아낼수
있어야 할텐데...
할필요 없을때 까지 수요집회를 계속하겠다는 위안부할머니들~~
그런데 모든 글들이 한글로 되어있다는 아고라의 글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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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