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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643107&sid=E&tid=1
진보진영 경제학자인 선대인 '선대인경제전략연구소' 소장은 2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저는 한명숙 전 총리가 대표가 되기도 원하지 않습니다. 총리 시절 그의 무기력과 정책 무능력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라고 했다. 선 소장은 또 "토건, 재벌경제 극복하고 경제민주화 이룰 상징적 인물이 잘 안보인다"며 "그래도 기득권구조에 최대한 포섭되지 않은 차선을 골라야한다"
"이강래는 대표적인 토건족 정치인이고, 박지원도 토건파에 가깝죠. 그리고 박지원은 민주주의자 아닌 밀실 선호파"
=>선대인이 이강래,박지원을 반대하는 것은 이해하겠는데...한명숙이 민주통합당 대표가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건 지극히 개인적인 호불호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냥 편한 누님같은 역할만 맡으라는 건가? 자신들의 입맛에 안 맞는다고 이렇게 감정적인 배설을 할 수 있는 건가? 한명숙 절대 안 된다고 할 시간에 이명박이나 한 번 더 씹었으면 좋겠다.
- 선대인 연구인, 전 신문기자
- 소속 김광수경제연구소 (부소장), 세금혁명당 (대표)
- 가족 배우자 김태현, 아들 선재헌, 딸 선재인
- 학력 하버드대학교케네디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
- 경력 김광수경제연구소 부소장
2007 서울특별시 정책전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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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오늘의 책] - '위험한 경제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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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 세대'라는 책으로 유명한 우석훈 박사도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학영 박용진 박영선 문성근 이런 분들을 친구이고 동료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인영과 김부겸은 반대는 안하고, 한명숙 이강래 박지원은 절대 반대"
=>우석훈이 한명숙 절대 반대하는 이유 이해가 안 간다. 뭣 때문에? 참여정부 국무총리 재직때 한미FTA 추진 주체여서? 다소 감정이 개입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석훈이 박지원,이강래 반대하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한명숙은 절대 반대한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듣보잡 논객 몇명이 물을 흐트린다고...자신들의 입맛에 안 맞는다고 이렇게 감정적인 배설을 할 수 있는 건가? 한명숙 절대 안 된다고 할 시간에 이명박이나 한 번 더 씹었으면 좋겠다.
- 우석훈 경제학자, 교수
- 출생 1968년 2월 (서울특별시)
- 소속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
- 학력 파리제10대학교 경제학
- 경력 초록정치연대 정책실장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
총리실, 국무조정실, 산업심의관실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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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