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계 무리들에 대한 제거 작업에 들어 간거 같다.
고승덕 의원이 지목한 사람은 아무래도 박희태 의장인거 같다.
박희태는 소위 mb정권 핵심 6인방(이명박, 이상득, 최시중, 박희태, 이재오, 김덕룡)중에 하나로 형님 친구다.
얘는 친박에 큰죄를 지었는데 뭔고하니
원래 fta범안을 의장 직권으로 잽싸게 상정하여 통과 시키기로 한것을
지가 또 국개의원할려구 고향에서 여론 나빠질까봐 안하고 개기는 바람에
결국 mb가 싸놓은 똥(오바마한테 잘보이려고 혼자 또 사인한 fta법)을 치워야하는
부담을 수첩인에게 넘겨서 수첩인이 내키지 않는 똥을 치우느라
고생하였다는 대역죄를 진거다.
수첩인은 그전에 명박이가 싸논 똥 사태(소고기 수입파동, 이것도 부시대통령에게 잘보이려고 소고기수입안에 아무 생각없이 사인해서 생긴 사태)때에도 언론에 보도는 안돼엇지만 졸라 기분나쁘다고 얘기했었다(국민건강권 침해다라고 했다).
이제 명박이는 수첩인의 처분만 바래야 하는데 계속 주변인들이 똥을 싸고
다니니까 칼을 뺀거 같다.
누가 이길지 솔직히 잘모르겠다.
친이계가 무슨 획기적 사고를 치지 않을 까 솔직히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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