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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학교폭력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인성교육부족, 상담교사부족, 주입식교육의 한계등과 같은 이야기 말고
예전과 뭐가 달라졌을까?? 라는 관점에서 생각을 해보았다.
왜냐하면 예전에도 인성교육이나 상담교사같은건 없었고, 주입식교육 또한
마찬가지였으니까...
일단 몇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학생들의 귀가시간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이들이 함께있는 시간이 너무길다는것이다. 그것도 비자발적
으로... 방과후 학교다 학원이다 등등 비 자발적인 요인으로 인해 최종귀가
시간이 예전에 비해 늘어났고 이에 회피하고 싶은 애들과 마주칠 확률을 높였다
라는 것이다.
간단한 비유를 하자면 현역과 방위간의 폭력행위빈도를 보면 알수있다.
또 그많던 학교폭력이 대학가면 사라지는 이유....
비자발적이 일정이 자발적으로 바뀌면서 회피하고 싶은 놈이 있으면 집에 가버려도 괜찮기 때문이다.
(관련일화는 생활방에 올릴예정임)
변수가 있다면 휴대폰이다.
집에 들어간 놈을 끄집어 낼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이또 한 해결책을 제시한다면 집에는 너희들 보다 100배 무서운 엄마가 버티고
있어야 한다는것이다.
아무튼 자주 마주치지 않아 친구간에도 신비감이란것이 좀 있다면 학교폭력
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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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