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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일이 최우선임. = 지난 해 마무리됐어야 했으나 여러 가지 곡절 끝에 지금으로 미뤄진 1단계 온오프 시스템이 하루빨리 완성돼야 함. = 그 1단계 시스템 완성이란, 지난해 박회장이 웹마스터팀에 요청한 바로 그, 법인 등록, 사업자등록에 따라 결제시스템을 봉컴에 얹는 것임. =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1차 시스템이 완비되면 차차 박회장이 기자제위께 풀어드리면서 박봉팔닷컴의 힘찬 행보를 주도해갈 것이라 예상하고 있음. = 구체적인 작업내용을 말씀드릴 필요는 없다 여기고, 빠르면 이번 주 내, 좀 늦어지면 다음 주 초에 새로운 결제시스템이 가동되는 것으로써 1차시스템 작업은 최종 완료될 것임.
2. 좀 숨좀 돌리게 됐고, 이제 인사드림.
인사는 웹마스터 수임하면서 드린 말씀과 같이 별 것 아님. - 제 개인적인 삶의 사유들이 있어 깝깝한 상황이나, 해야 하면 한다는 평상시 개인 모토에 따라 이깟 멍에 기꺼이 메겠다는 것임. = 직전까지의 온라인 시스템 오퍼레이터 역할에 오프라인 운영 관리 역할이 합쳐진 것이라 생각함. = 사장? 그냥 잡역부임. -.-;; 온갖 잡일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하겠음. == 그 잡일들이 다 누군가는 해야 할, 필요한 일들이고, == 그 일들을 기반으로 박봉팔닷컴은 계속 진도나가야 함.
- 더불어 기자제위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게 인사임.
3. 부탁 말씀드리기 전에 아래 음성파일좀 들어주시기 바람.
- 플레이버튼 누지르는 게 꺼려지시는 분은 = 아래 링크를 타고 가서 맨 아래 마지막 부분, = "나는 창의적인 대통령이라 자신한다"로 굵은 글씨체로 된 제목이 있는 부분부터 읽어주시면 됨. -
이왕이면 3분 35초밖에 안되니 오랜 만에 노짱님 목소리, 꼭 들어주시기 바람.
저는 개인적으로, 2006년 8월 청와대에서 노사모 회원들 앞에서 하신 위 노짱님 말씀을 노짱님의 유언으로 제 마음에 품고 박봉팔닷컴을 생활하고 있음. - "복지국가 건설을 위해 정치가 선진화돼야 하고, 정치가 선진화되기 위해서는 언론이 선진화돼야 한다." - 언론개혁과 정치개혁을 통해 복지국가로 가자는 노짱의 꿈임. - 이게 당시에 노짱님의 꿈인 것은, 노짱님이 대통령 시절에 이루지 못한 것이기 때문임. = 노짱님은 퇴임 이후, 민주주의2.0, 진보의 미래 토론 등을 통해 정말 저 꿈을 실현하려고 무진 애를 쓰셨음.
- 가신 그 분의 꿈은 우리의 목표가 되었다 생각함. = 복지국가란 꿈과 목표는 이제 1% 빼고 거의 모든 국민이 꾸는 꿈이 되었으나, =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정치개혁이란 도구적 목표는 유시민과 진보당에 대한 최대의 지원을 통해 = 언론개혁이란 도구적 목표는 박봉팔닷컴이 명실상부한 언론포탈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통해 이뤄갈 것이라 생각함.
- 위 대표사진에서 유시민이 언급한 빛, 우리가 빛이 되어야 함.
4. 기자제위께 드리는 부탁의 말
기자제위께 드리는 부탁의 말은 간단함. - 혼신을 담아 폭풍 건필해주시기 바람. - 본 잡역부, 박회장을 위시한 모든 기자들을 최선을 다해 돕겠음.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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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유불리 떠나 할 일은 하고 할 말은 할것" --박봉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