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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의 통합을 지향하는 이 신당은 4ㆍ11 총선에서 200명 이상의 후보를 출마시켜 새 바람을 일으킨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10일 국민생각 창당준비위에 따르면 박계동 전 국회사무처 사무총장과 윤건영 연세대 교수, 배일도 한국사회발전전략연구원 대표, 김용태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경재 전 민주당 최고위원 등 한나라당과 민주당 출신 전직 국회의원 10여명이 신당 참여의사를 밝혔다.
고위관료 출신은 김석수 전 국무총리와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장관, 정태익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여하고, 학계 인사로는 백성기 전 포항공대 총장ㆍ정길생 전 건국대 총장ㆍ이명현 전 서울대 교수ㆍ최상철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1/10/0200000000AKR20120110148351001.HTML
인물들 면면을 보니...박계동,윤건영,배일도,김용태,김경재,김석수,김진현,허신행,정태익,백성기,정길생,이명현,최상철
박세일(+장기표) 보수신당 성공가능성 0%다. 거물급 인사가 단 한명도 없다. 총선직후 정당득표 2%도 못 얻고 정당해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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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